문다혜 사주 - 신미일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다혜의 사주이다. 오늘 뉴스가 있기에 어떤 사주인지 궁금해서 찾아본다. 간단히 살펴본다.

 

 

신미일주이다. 시주는 병신시로 추정했다. 10년에 결혼했고, 역시 10년에 자식이 태어났는데, 병인대운 경인년이다. 혼인응기가 일반적이지는 않다. 시의 병화 관이 남편인데, 경인년의 인목이 미토 남편궁을 동한다. 인목은 병화의 장생지인데, 인이 와서 병을 동한다는 것은 일반적이지는 않다. 

 

인목은 인신충으로 자식궁 신금을 동하고, 인해합으로 해수 상관 자식성을 동한다. 여명에 상관이니 아들이다.

 

남편이 토리게임즈라고 하는 게임회사, 타이이스타 항공사에 근무했던 것은 시주 병신의 모습과 관련이 있다. 신금은 기계이고 병화는 태양, 동력을 나타내기에 병신은 항공기의 상이 있다. 신금은 또한 겁재이고 병화는 전기전자, IT를 뜻하기에 게임의 상을 표현할 수도 있다.

 

미토는 남편궁인데, 자미천을 당하고 있다. 원국에 신자해가 일당으로 세력을 이뤘는데, 자수 식신이 자미천으로 미토 남편궁을 제하고 있다. 혼인에 불리한 정보이다.

 

이 사주는 반국의 정보가 있다.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간지반국이다. 자수가 갑을 생하고 있는데, 갑의 근은 미와 해에 있다. 갑은 머리이고 미는 갑의 신체가 되는데, 갑을 생하는 자수가 미를 천하고 있어서 간지반국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갑목이 가리키는 육친에게 흉한 일이 생긴다. 

 

갑은 누구일까? 만약 병신시가 맞거나, 병신시가 아니더라도 시주에 관살이 있다면, 갑은 재성이니 부친을 뜻한다. 만약 병신시가 아니고 시주에 관살이 없다면, 관살의 원신인 재성을 남편으로 본다. 그렇다면 갑목 정재는 남편으로도 볼 수 있다. 

 

자수와 신금은 차량을 뜻하기에, 상천은 속도가 빠름을 나타내기에 자미천은 교통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지만, 교통사고가 아닐 수도 있다. 현재 무진대운 임인년이다. 대운의 진토는 자를 인동하고, 올해 임인년의 인목은 묘고인 미를 인동한다. 내년 계묘년의 계수는 자가 출현한 것이고,묘는 미를 인동하니 역시 응기이다. 갑목에 해당하는 육친은 올해와 내년은 각별히 조심해야겠다.

 

두번째 반국의 정보는 미토가 년의 해수와 해미합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토는 인성이니 권력을 뜻한다. 자수는 식신이니 문다혜의 특출한 기예를 뜻하는데, 자가 미를 천으로 제압하여 권력을 얻으려는데, 미가 년의 해수와 합하여 달아나서 제압이 잘 안 되는 모습이다.

 

년월에 해자수가 왕하여 해외와 인연이 많다. 이것은 사주첩경 이석영 선생님의 관법이다. 일본 고쿠시칸 대학 유학설로 논란이 되었다. 년의 해수는 그 자체로 역마의 뜻이 있어 해외를 뜻한다. 해수는 상관이니 해외와 관련한 특출한 기예를 뜻한다. 해수는 미와 해미공합을 한다. 해수 상관이 미토 인성과 합을 하는 것은 사회가 인정할 정도로 뛰어난 재주임을 뜻한다. 해미공합으로 묘목 재성을 공출하는데, 묘는 일본을 뜻한다. 인목은 한국이고, 묘목은 일본이다. 일본어를 잘 해서 롯데JTB라고 하는 여행사에 근무했었다. 해수 상관은 여행과 관련이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