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박찬욱의 사주이다. 오늘 칸영화제에서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음력 병신시로 추정했다. 이유는 읽어보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올드보이 이전에는 유명한 영화평론가
대학 재학 시절, 영화 동아리에서 본 앨프리드 히치콕의 영화 《현기증》을 보고 감독이 되길 결심했다고. 서른이라는 이른 나이에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였으나, 처음 두 편이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실패하여 한동안 영화평론가로 머물렀다. 이에 상당한 달필로도 유명한 편이며 평론집을 내기도 했다. 정성일은 박찬욱 감독이 평론을 계속 했다면 더 잘했을 것이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정은임의 영화음악'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는 한편 스크린을 비롯한 영화잡지에 기고하기도 했다. 이 당시 《펄프 픽션》을 홍보하러 내한한 쿠엔틴 타란티노와 인터뷰를 가지고 그것을 토대로 기사를 썼다. 두 사람이 2004년 칸 영화제에서 다시 만났을 때, 박찬욱 감독이 그 때의 인연을 논하자 타란티노는 "아, 그때 그 사람이 당신이었느냐"라는 식으로 반가워했다고 한다.
병술일주이다. 술토 식신을 차고 있다. 영화 '올드보이'로 뜨기 전에는 주로 영화평론가로 명성을 얻었었다. 왜 그럴까?
2개의 술토 식신을 갖고 있다. 식신은 박찬욱의 재주이고 기예이다. 술토는 화의 고로서 문고이다. 책, 편집, 교육 등과 관련이 있다. 술토가 묘목과 합을 하고 있다. 묘목은 붓이다. 묘술합은 글 쓰는 것을 뜻한다.
2개의 술토가 병과 임을 올리고 있다. 병화는 영상매체를 뜻하고, 병임의 조합은 아름다운 색채를 뜻한다. 병임은 영화이다. 또한 술토 자체로도 화의 고로서 극장, 영화관의 뜻이 있다.
임수는 칠살이고, 계수관 정관이다. 2개의 관살이 허투했다. 허투한 관살은 권력이 아니라 명성, 명예, 인기로 본다. 그래서 그는 유명한 영화평론가 였다.
결혼, 부인, 부친, 모친, 자식
시를 병신시로 추정했다. 90년에 결혼했다. 경오년이다. 시의 신금 편재가 천간의 경금으로 출현하고, 오화는 오술합으로 술토 처궁을 동한다. 궁성이 모두 동했으니 혼인이다.
아내에 대해서도 종종 언급하는데, 결혼 당시 외국계은행에서 일했으며 JSA로 성공을 거두기 전 아내의 알뜰함 때문에 가계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박찬욱이 쓰는 시나리오를 가장 먼저 읽고 의견을 교환한다고 하며, 각본, 편집, 음악 사용 등에 아내의 의견을 많이 반영한다고 한다. <아가씨>의 경우 아내가 핑거스미스를 영화화하라고 권유했으며, <리틀 드러머 걸>도 아내가 먼저 원작을 읽고 소개해 줬다고 한다.
처는 모노필름의 재무이사를 맡고 있는 김은희이다. 신금은 금융의 상이 있고, 묘신합을 하고 있는데 목금조합 역시 금융의 상이고, 은행을 뜻한다. 신금은 위로 병화를 올렸는데, 병화는 영화를 뜻한다.
아버지 박돈서는 건축가이자 아주대학교 건축학과 교수, 거제대학교 학장 등을 역임하였다. 아들 박찬욱과 함께 경기도 파주시 헤이리 예술마을의 저택 '자하재(紫霞齋)'에 거주중이다. 이 건물은 2005년 ‘건축가협회상 베스트 7'과 ‘한국건축문화대상 특선’에 선정되었다.
큰아버지 박승서는 검사 출신 법조인으로 대한변호사협회 제35대 회장을 역임했다.
부친은 년월의 재관을 우선적으로 보는데, 년월에 재성이 없으니 관살이 부친이다. 임수 편관이 부친이다. 임수는 술토를 차고 있는데, 술토는 부동산이다. 술토는 묘목과 묘술합을 한다. 묘목은 건축자재, 철골, 문과 창문의 뜻이 있다. 묘술합은 목토조합인데, 목토 조합은 건축업, 부동산업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술토는 또한 강단의 뜻이 있다. 게다가 술토는 식신이다. 그래서 부친은 대학교수이다.
2개의 술토가 월일지에 복음으로 나타났다. 부친이 거주하는 술토 집이, 일주가 거주하는 술토 집과 일치한다. 자하재에 부친과 함께 거주중이다.
년의 계수 정관은 부친의 형제이다. 묘를 차고 있고, 묘는 신과 묘신합한다. 신금은 가을 숙살기운으로, 법률의 상이고, 집법의 상이다. 묘는 또한 술토와 묘술합을 하고 있다. 술토는 소송을 벌이다의 뜻이 있다. 신유술은 서방인데, 신유는 법률을 관할하고 거두는 곳이고, 술토는 도리로 말하며 유일하게 말다툼하는 장소여서 쟁송의 뜻이 있다. 묘는 인성이니 권력이다. 그래서 큰아버지가 검사 출신 변호사에 대한변협 회장이다.
모친은 월지 술토 식신이다.
외동딸을 자주 언급한다. 저서 《박찬욱의 몽타주》에서 "개털 알레르기가 있는 아빠를 집에서 내보내고 개를 키우면 안 되냐"는 딸의 투정에 "나도 너 못지않게 강아지를 기르고 싶었는데, 개털 알레르기가 있어서 널 대신 기르는 거야"라고 응수했다는 어린 딸과의 일화를 소개한 적이 있다. 박찬욱이 호주에 갔을 때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만나자고 연락을 해 왔는데, 딸이 컴버배치의 팬이어서, 다른 유명배우들에게는 요청한 적 없는 싸인과 사진찍기를 요청한 적도 있다고 한다. 딸은 미술을 전공했으며 영화 <아가씨>의 미술부 막내로 참여했다고 한다. 촬영장에서 아버지와 눈 마주치는 것도 싫어할 정도로 거리를 둬서 섭섭했다고 개봉 무렵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년의 계수 정관이 딸이다. 2개의 관살이 있고, 관살은 남명의 자식성이지만, 묘신합으로 계수만이 자식궁과 관련성을 가진다. 남명에 정관은 딸이다. 계수는 먹묵이고, 묘목은 붓을 뜻하여 계와 묘의 조합은 대표적인 미술가의 조합이다. 딸 박성우가 미술을 전공한 이유이다.
묘가 술과 합하는데, 술은 영화관, 극장이고, 술은 영화를 뜻하는 병화를 올렸다.
묘가 술토와 합하면, 묘가 술을 통제 관할한다. 그녀가 미술부 영화 스태프로 일하는 이유이다.
영화감독으로서의 성공 - 대운과 유년의 흐름
1992년 이승철을 주연으로 한 《달은… 해가 꾸는 꿈》으로 감독 데뷔했다. 영화는 흥행에 크게 실패했다. 이후 5년 동안 영화 연출을 할 수 없었고 그 기간 동안 영화사에 취직해 일하기도 했고 잡지 등에 평론가로 기고활동을 했다. 두 번째 작품은 《3인조》. 대중에게 별다른 호응을 얻어내지 못했지만, 작품에서 드러난 남다른 개성으로 인해 일부 영화광에게 지지를 받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비평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 하였고 두 차례의 흥행 참패로 인해, 본인 표현으로 충무로에서 완전히 내몰리기 직전까지 몰려 있었다고 한다. 한동안 장편 영화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음에도, 이에 굴하지 않고 당시 비디오유통제작업체였던 '영화마을'의 단편영화 제작지원을 통해 1999년에 《심판》이라는 단편을 만들었으며, 이 단편에 깊은 인상을 받은 제작사 명필름에서 충무로에 전설처럼 돌아다니던 시나리오의 연출을 박찬욱에게 제의한다. 그 작품이 바로 2000년에 개봉된 《공동경비구역 JSA》이며, 이 작품이 대규모 흥행과 호평을 받으며 긴 무명에서 벗어나 단숨에 주목받는 감독의 자리에 올랐다.
명성을 얻게 되었던 "공동경비구역 JSA"는 무오대운의 오운 경진년이었다. 대운 오는 술토를 인동하고, 유년 진토는 진술충을 한다. 원국에서 묘술술의 목화와 조토의 세력이 당을 이루고 있는데, 신금을 제압할 방법이 없다.
경진년은 신금이 경금으로 허투하고, 진이 와서 술을 충하니 놀고 있던 술토가 할일이 생겼다. 꿩대신 닭을 잡은 격이라고 볼 수 있겠다. 어쨌든, 신금을 잡아야 하는데, 원국에서는 방법이 없으니 대운과 유년의 응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원래 각본을 직접 쓰던 감독이었으나, 처음 두 작품의 실패로 자신의 문학적 재능에 한계를 느낀 박찬욱은 충무로에서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로 명성이 높던 이무영 작가와 '박리다매'라는 이름의 듀오 팀을 결성한다. 그 결과 2002년 B급 영화적 취향을 극단적인 미니멀리즘의 화법으로 몰고간 《복수는 나의 것》을 발표하여, 평론가들의 찬사와 영화 매니아 관객들의 열광적 지지를 받았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다. 곧이어 츠치야 가론(카리부 마레이)의 원작 만화를 리메이크 하여 2003년에 내놓은 《올드보이》로 비평과 흥행 모두 큰 성공을 거뒀다. 《올드보이》는 특히 2004년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받는 등, 해외에서 박찬욱과 한국영화의 명성을 드높이는 데 결정적인 전환점이 되었다. 박찬욱의 《올드보이》의 존재감을 쿠로사와 아키라의 《라쇼몽》과 비교하는 해외의 영화 연구자들이 많다. 쿠로사와 아키라의 《라쇼몽》이 일본 영화의 존재를 세계에 알렸듯이, 박찬욱의 《올드보이》가 한국 영화의 존재를 세계에 알렸다는 것이다. 2019년에 나온 《기생충》이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기 전까지, 《올드보이》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 영화로 꼽히는 경우가 많았다.
04년에 올드보이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여 세계적인 감독이 되었다. 정사대운 갑신년이었다. 정사대운은 사화가 출현하여 사신합으로 신금을 제압한다. 신금은 재성이지만, 신 중에 임수 살이 있어, 신금을 합제하는 것은 재와 관을 동시에 제압하는 것이어서 공이 아주 크다.
갑신년은 시의 신금이 출현하여 사신합의 응기이다.
이후 협업하는 시나리오 작가를 이무영에서 정서경으로 바꾸어 2005년 복수 삼부작의 마지막 작품인 《친절한 금자씨》을 완성하여, 베니스 영화제 경쟁부분에 진출했다. 2006년 소품격인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을 만들었고, 에밀 졸라의 유명한 프랑스 소설 '테레즈 라켕'을 뱀파이어 장르물로 각색하여 만든 2009년 《박쥐》로 다시 한번 칸 영화제 경쟁부분에 진출해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당시 칸 심사위원장이었던 이자벨 위페르가 특히《박쥐》를 열렬히 지지했었다고 한다.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스토커》(Stoker)를 감독했다. 2013년 2월 28일에 개봉. 토니 스콧, 리들리 스콧 형제가 제작을 맡고 프리즌 브레이크의 주연으로 유명한 웬트워스 밀러 가 각본을 집필하였으며, 미아 바시코프스카, 니콜 키드먼, 매튜 구드가 주연으로 출연. 선댄스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됐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05년은 정사대운 을유년, 대운 사화가 유년 유금을 사유합으로 제압한다. 또한 원국의 술토가 유술천으로 유금을 제압하기도 한다. 신금을 제압하지는 못했지만 대신 유금이라도 제압을 했다.
06년은 정사대운 병술년. 화기운이 뜨겁기만 할 뿐 정작 신금을 제압하지는 못한다.
09년은 정사대운 기축년. 축이 오면 신이 동한다. 축과 신은 일가이기 때문이다. 신이 움직이니 대운의 사화도 일이 생겼다. 사신합으로 신금을 제압한다. 영화 '박쥐'로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7년만의 국내 복귀작으로 《아가씨》를 감독했다. 2016년 6월 1일에 개봉. 세라 워터스의 핑거스미스를 원작으로 각색했으며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일본인 귀족 상속녀와 조선인 하녀의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캐스팅 당시 제작사(용필름, 모호필름 공동제작)에서 낸 '최고 수위의 노출 연기', '노출에 대한 협의 불가' 등이 명시된 오디션 공고가 잠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 홍보를 위해 6월 8일 SBS 나이트라인 초대석에 출연하였다.
《아가씨》는 4년 만에 다시 칸느 영화제 경쟁부분에 초청되었으며, 경쟁부문에선 수상하지 못했고, 류성희 미술감독이 벌칸상을 수상하였다. 2016년 연말 시상식에서도 아가씨는 화제의 중심이였지만, 여러모로 배우들과 미술쪽에게만 포커스가 집중됐고, 박찬욱 감독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다. 그나마 씨네21의 2016년 올해의 감독과 올해의 한국영화에 선정되어 “최근의 영화계 성차별을 포함한 여성 혐오의 현실에 대해 남성으로서, 감독으로서, 비교적 고참 감독으로서, 그리고 제작자로서 사과한다. 이런 현실에 용기를 내 목소리를 내고 있는 여성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라며 선정 소감을 말했다. 다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으면 할려고 했던 소감인데 못 받아서 말할 기회가 없었다고.
국내 시상식 결과와는 별개로 해외에서는 반응이 뜨거웠는데, 특히 미국에서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전초전이라고 할 수 있는 각종 비평가 협회의 상을 휩쓸고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박찬욱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7년 5월 3일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아가씨로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남긴 수상소감이 화제가 되었다.
16년은 병진대운 병신년. 병신년은 신금이 출현했지만, 지지에 사화가 없어서 신금을 제압할 수가 없다. 2개의 술토가 왕성한 화기운으로 변죽만 울릴 뿐, 정작 한방이 없었다.
하지만, 17년은 병진대운 정유년. 신금을 제압할 수는 없지만, 유금을 제압할 수는 있다. 2개의 술토가 유술천으로 유금을 제압한다. 또한 유금은 진유합으로 대운 진토를 동하는데, 진술충으로 술토가 또 할일이 생겨서 좋다.
'아가씨'가 16년에 개봉되었지만, 정작 수상은 16년에 이루어지지 못하고, 17년에 이루어졌다.
2022년에는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하며 깐느 박이라는 별명을 공고히 했다.
22년은 을묘대운 임인년. 올해부터 을묘대운이 시작되었다. 을묘대운은 묘술합과 묘신합의 대운이다. 신금을 제압하기는 부족하지만, 원국의 주공이 그대로 이루어져서 나쁘지 않다. 신금을 제압하려면 유년의 응기를 기다려야 한다.
올해 임인년은 인목이 인신충으로 신금을 충제한다. 대운에서 묘신합절로 신금의 기운을 끊어 놓은 상태에서 인목이 신금을 충하여 제압한다. 역시 좋은 일이 생겼다.
신금을 제압하는 해에 좋은 일이 생기는데, 그렇다면 25년 을사년에는 어떤 일이 생길까?
여담
박찬욱은 오래전부터 사진 마니아임을 공공연히 밝혀왔고 촬영장에서도 항상 라이카 카메라를 지니고 다닌다고 한다.
2018년부터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열어 꾸준하게 자신의 사진을 올리고 있다.
2019년의 인터뷰에서는 사진은 메인 직업이 될 수도 있는 평생 할 일이라며, 스스로를 사진집을 내고 전시에 참여한 사진작가로 규정하기도 했다.
2개의 병화는 화면이고 영상이다. 병화가 깔고 있는 신금은 기계이다. 시주 병신은 카메라를 뜻한다.
신중의 임수가 투간하여 병임충을 하는데 병임충은 카메라 셔터 누르는 것이다.
병신이 문호인 시주에 있으니, 어디 나갈때마다 꼭 카메라를 챙겨서 다닌다. 시주는 문호이기에 외출때 사용하는 물건들이다.
신입 여배우를 캐스팅 해 베드신을 찍게 하는 습관이 있는데 사실 그것은 우연의 일치일 뿐더러 강제로 시키지 않았다는 점에서 변태괴짜로 볼 순 없다. 그러나 김태리나 김옥빈같이 갓 데뷔하거나 데뷔작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몸을 노출해야 하는 여배우들의 고충을 생각하지 않고 오직 작품성만 생각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시의 신금 재성은 여자이다. 영화를 뜻하는 병화를 올리고 있으니 신금 여자는 영화에 출연하는 여배우를 뜻한다. 신금이 묘와 합하고 있다. 묘는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이다. 묘신합은 막 데뷔하는 신입 여배우이다.
신금이 병화를 올리고 있다. 신금 여자에게 병화는 칠살이니 병화는 남자 배우이다. 남자가 위에 있고, 여자가 아래에 있으니 베드신이다.
'유명인 사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수향 사주 - 배우, 갑인일주 (0) | 2022.05.30 |
---|---|
문다혜 사주 - 신미일주 (0) | 2022.05.29 |
정은혜 사주 - 우리들의 블루스, 정해일주 (0) | 2022.05.29 |
알리 사주 - 가수, 무오일주 (0) | 2022.05.28 |
손연재 사주 - 갑인일주 (0) | 2022.05.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