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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임수향 사주 - 배우, 갑인일주

by tao12345 2022. 5. 30.

여배우 임수향의 사주이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 줬는 기억이 난다. 

 

뛰어난 여배우인 이유

 

갑인일주이다. 시주를 갑술시로 추정했다. 

 

임수향이 뛰어난 여배우라는 정보는 어디에 나타나 있는 걸까? 우선 눈에 뛰는 것이 오화 상관이다. 상관은 그녀의 특출한 기예를 뜻한다. 위로 경금 칠살을 올렸으니 남자들과도 관련성이 있다.

 

또 인목을 차고 있다. 인목은 연기의 뜻이다. 인이라는 글자에 삼수변을 더하면 연기의 연이라는 글자가 되기 때문이다.

 

또 술토를 보고 있다. 술토는 무대나 단상의 뜻이 있고, 사화, 오화와 더불어 방송이나 영상매체의 뜻이 있다. 또한 술토는 상관고이니, 수많은 상관들, 즉 연기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인목과 술토를 갑목인 내가 차고 앉아 있다. 인과 술은 나의 것이라는 얘기이다. 

 

주위의 인술 두 글자가 년의 오화와 함께 인오술 삼합국을 이루고 있다. 상관국이다. 상관의 기세가 대단하다. 

 

인오술 삼합으로 화국이 되고, 화는 다시 술토를 생한다. 다른 삼합국은 모두 제왕지인 중신이 핵심이 되지만, 오직 인오술 화국만은 술토가 핵심이 된다. 왜냐하면 결국 화는 토를 생하기 때문이다. 이 술토가 주위에 들어와 있고, 일간인 갑이 시로 이동하여 그 위에 앉아 있다. (주위는 일시, 빈위는 년월)

 

술토가 진토를 만나 진술충을 하고 있다. 술토는 식상고, 진토는 인성고이다. 술토가 할일이 생겼으니 진토에 공이 있다. 진토는 인성고이니 인성에 공이 있는 것이다. 인성에 공이 있고 약하지 않으니 교육이나 학력수준도 좋다. 상관이 인성을 제압하여 큰 명성을 얻는 구조이다.

 

이런 모든 것들이 그녀가 뛰어난 여배우인 것을 보여 준다. 아래에 그녀의 연기력에 대해 언급한 나무위키의 글 중에서 한두가지를 인용해 본다.

 

 

2018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자긍심 없고 소심한 대학 신입생 강미래로 변신해 호평을 받는다. 데뷔 이래 첫 캠퍼스물이었음에도, 원 타이틀 롤을 맡아 극을 훌륭하게 이끌었다. 자기만 튀기보다 도경석(차은우)과 다른 인물들도 살리고 강미래의 성격을 과장하지 않고 드러내는 것을 고려해 연기했다고 한다. 실제 나이보다 9살 어린 캐릭터임에도 자연스럽고, 상대배우 차은우와 케미가 좋다는 평이 많았다. 드라마 또한 화제성을 얻었으며, 임수향을 "언니"로 부르는 어린 팬들이 많이 생겨났다. 사실상 그녀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보는 시각이 많다. 일일드라마 및 주말드라마 중심에서 주중 미니시리즈 주연급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던 것. 이 작품 이후 임수향은 우아한가(MBN, 수목 미니)를 시작으로 내가 가장 예뻤을 때(MBC, 수목 미니), 우리는 오늘부터(SBS, 월화 미니), 닥터 로이어(MBC, 금토 미니) 까지 쭈욱 미니 시리즈 주연을 유지하고 있다.
연기호평은 이전부터 있어왔지만,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는 "연기 같지 않다. 내가 저 상황에 있는 것처럼 느껴져 같이 울었다" "원래도 잘했지만, 몇 단계 또 발전했다" "연기 너무 잘한다"는 반응들이 나오기도.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오경훈 감독은 그녀에게 "지금 네 나이에 이 정도를 해냈기에, 5년, 10년 후에는 정말 대배우가 되어 있을 거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2020년 MBC의 유력 드라마 주연들의 연기력만 비교한다면, 임수향이 '연기대상감'이라는 의견들이 나오기도 했다. 누리꾼, 언론이 거론한 임수향의 대상 경쟁자들은 박해진, 김응수, 신성록, 김동욱. 이들 사이에서 연기만으로는 임수향이 가장 두드러진다는 '드라마 시청자(여러 작품 섭렵하는)'들 의견이 존재했다는 것은 의미가 작지 않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가 비록 시청률이나 화제성이 두드러지진 않아 대상은 아니었지만, 수목 미니시리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외모상의 특징

 

신기생뎐 때부터 수 년간 '연예계 대표적 노안' 중 한명으로 불리웠다. 수 년간의 짙은 화장, 섹시한 느낌의 다소 성숙한 스타일링, 컨셉 등이 원인일 수도. 2018~2020년 예능 미추리와 나 혼자 산다에서 화장끼 거의 없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노메이크업 또는 투명화장을 한 모습이 훨씬 예쁘다"는 국내외 팬들, 시청자의 반응이 많았다. 현시점에서는 노안이 유지(?)되어 오히려 또래보다 어려보인다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한다.

 

왜 노안일까? 시지 술토 때문이다. 갑인은 파릇파릇한 새싹이어서 동안이어야 할 터인데, 술토가 있어서 노안이 되었다. 술은 가을의 끝자락을 의미한다. 낙옆까지 떨어져 땅 속에 들어가 있는 씨종자를 덮어줘서 힘든 겨울을 이기고 새롭게 봄을 준비하도록 하는 시절을 뜻한다. 그래서 술은 유적, 폐허, 골동품, 나이 많은것 등의 상이 있다.

 

 

연기력 외에도 예쁜 얼굴, 큰 키와 늘씬한 스타일 등 매력적인 외모를 지녔다. 중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던 것을 생각해보면, 그때도 평범하지 않은 외모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신기생뎐에서는 무용학과 학생으로 다양한 패션을 선보여 '단사란 패션'이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단사란은 가난한데 왜 옷은 매번 화려하냐?"는 비판이 존재하기도. 아이리스2에서는 길고 곧게 뻗은 팔다리 덕분에 마찬가지로 우월한 기럭지를 지닌 이다해와 함께 멋진 액션씬을 만들어냈다는 평이다.

 

그녀의 외모상의 특징 중의 또 하나는 큰 키와 늘씬하다, 길고 곧게 뻗은 팔다리를 들 수 있다. 왜일까? 

 

갑은 나무이다. 위로 쭉 곧게 올라가는 나무이다. 일지에도 인목을 두었으니 갑인의 상은 높게 쭉 올라가는 모습이다. 갑과 인은 모두 최고, 높고 크다, 전신주 등의 상이 있다. 높게 쭉 올라가는 것은 모두가 다 갑으로 볼 수 있다.

 

경금을 보고 있다. 그것도 두개씩이나. 경금은 도끼이고 까뀌이다. 갑이라는 나무가 옆으로 쓸데 없는 가지를 뻗어내지 않도록, 타고난 본성 대로 쭉 올라갈 수 있도록, 경금이 가지를 쳐준다.

 

갑은 또한 머리, 얼굴의 신체부위를 가리키기도 하지만, 사지, 지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사지란 팔과 다리이다. 쭉 뻗은 팔과 다리이다.

 

다양하고 화려한 패션은 왜일까? 이 사주는 목화 상관인데, 갑목이 화의 빼어난 기를 설수하여 아름다움을 뽐낸다. 이 것이 첫번째 이유이고, 진술충으로 수화의 조합을 갖고 있는데, 수화는 아름다운 색채를 뜻한다. 병임, 정임 등이다. 진에는 계가 있고, 술에는 정이 있다.

 

 

대운과 유년의 흐름

 

아래는 그녀의 수상작과 수상시기에 대한 나무위키의 표이다. 응기가 얼마나 정확한지 짚어본다.

 

08년은 무인대운 무자년이다. 무인대운의 무는 술과 진에서 왔고, 인은 인의 출현이다. 무자년의 무는 대운 무의 출현이고, 자는 진을 동한다. 무자년은 진술충의 응기이다.

 

11년은 무인대운 신묘년이다. 신묘년의 묘는 묘술합으로 술토를 동한다. 술토가 움직여서 진술충한다. 묘는 또한 묘진천으로 진토를 제하기도 한다.

 

17년은 정축대운 정유년이다. 정축대운의 정은 술에서 왔고, 축은 묘고인 진을 인동한다. 정유년의 정은 대운 정의 출현이고, 유는 묘고인 대운 축을 인동하고, 축은 진을 인동한다. 진술충의 응기이다.

 

18년은 정축대운 무술년이다. 무술년은 술토가 직접 출현해서 진술충의 응기이다.

 

20년은 정축대운 경자년이다. 경자년의 자수는 묘고인 진토를 인동한다. 진술충의 응기이다. 경자년은 월주 경진의 출현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경금 칠살이 떴으니 큰 명예와 명성이다.

 

앞으로 병자대운으로 들어간다. 병화는 식신인데, 인오술 화국에서 병화 식신이 투간해서 경금 칠살을 제한다. 자수는 묘고인 진토를 인동하여 진술충한다. 원국의 주공이 일어나니 좋은 대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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