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민경의 사주이다. 안싸우면 다행이다에 박세리와 함께 나온 모습을 봤는데, 40인분 잡채라.... 예전에 먹빵 방송에 나온 모습이 갑자기 떠올라 먹빵의 사주 특징이 궁금해졌다. 간단히 풀어본다. 시는 경술시로 추정했다.
언니 2명에 남동생이 1명 있다고 한다. 정임합을 하고 있으니, 정화 1명, 진유합을 2번 하고 있으니 유금 2명, 임진은 간지일체이니 하나로 보면 모두 4명이 된다.
민경장군이라는 별명이 있다. 임진일주인데, 진토는 양인고이다. 양인은 군인이니 양인고는 군대이다. 진토 군대를 차고 앉아 있으니 과연 장군이라는 별명이 어울린다. 임진은 괴강이기도 하다.
임진은 연체인데 진토는 무너지면 안 된다. 진토는 댐, 제방을 뜻하는데, 진유합은 수고의 역량을 강하고 굳게 한다. 진유의 합은 고가 닫히지 않아서 수가 능히 진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 진유합은 빌딩을 지을 때 강근과 시멘트가 결구하는 상이다.
진은 술을 만나면 충으로 댐이 무너지게 되는데, 임진일주는 진토가 체가 되므로 술토의 충을 당하여 댐이 무너지는 형상이다. 진은 당연히 수의 고로 용을 해야지 체로 쓰면 안 되는데, 흠... 이 사주는 진이 체이고 진술충이 있다. 2개의 유금과 진토가 합하고 있어 진유합은 콘크리트의 모습인데, 그래도 진술충으로 댐이 무너지는 것일까? 어느 정도 저항력은 있지 않을까?
이 사주의 의향은 유유진의 금수 세력이 술토를 제하는 의향을 갖고 있다. 술토는 화의 고이고, 칠살이고, 재고이다. 임수 일간이 월의 정화 재성과 합을 하고 있으니 이는 재성을 추구하는 뜻을 보여 주고 있는데, 재성은 돈도 되지만, 재미, 장난감 등을 뜻하기도 한다. 김신영은 임오일주이고, 오나미는 임술일주이고, 이 사주는 임진일주이지만 정화와 정임합을 하고, 진토가 재성의 고인 술을 충하여 제하고 있다. 역시 재미와 유쾌함을 쫓는 개그맨의 사주다운 모습이다.
술토는 관살이니 조직, 직장, 집단을 뜻하고, 재고이니 안에 재물을 감추어둔 곳, 재미나 장난감을 갖추어 둔 곳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 술토는 위로 경금 편인을 올렸는데, 인성도 직장을 뜻한다. 관살과 인성은 모두 직장을 뜻한다. 술토는, 극장, 영화관을 뜻하고, 또한 무대나 단상의 뜻이 있기에 연예인들의 사주에서는 방송국, 영화사, 연예기획사를 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사주의 술토는 어디일까? 개그콘서트 같은 수많은 재미를 감추어둔 방송무대가 아닐까?
이 사주는 진토가 술을 충하여 술토의 재미를 취하려 하고 있다. 진토도 칠살이니 직장이나 조직인데, 진토는 양인고이니 엄격한 규율이 적용되는 양인들의 집단이다. 김민경이 개그맨이니 진토안에는 수많은 개그맨들이 들어가 있는데, 이 진토를 동원하여 술토 개그 무대를 공략하고 있는 모습이다. 진토는 김민경이 소속한 개그맨 집단, 김민경과 함께 하는 개그맨 집단을 뜻한다.
년월의 유금 인성이 2개나 있고, 진토와 합을 하고, 술토와는 천을 하고 있다. 유금은 인성이니 문서, 권리, 아이디어, 인기, 인정 등인데, 유금이 진토와 합하여 진토가 술토를 공략하도록 도우고 있다. 이 유금은 과연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유금이 없었다면, 진토가 술충으로 무너져서 건강에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 육친으로는 모친도 될 수 있고, 개그의 아이디어가 좋을 수도 있고, 부동산 문서를 뜻할 수도 있고, 유금은 숙성의 뜻으로 진유합은 발효식품이나 술을 뜻할 수도 있으니 이런 음식물들을 특히 좋아할 수도 있고, 인성은 인기나 인정을 뜻하기도 하니 인기와 인정이 진토를 도운다고 볼 수도 있고, ...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겠다.
딱밤이 장난이 아니라는데, 진토는 양인고이고 진유합은 콘크리트이니 한번 맞으면 장난이 아닐 수도 있겠다. 확실히 양인은 힘이 쎄다...
방송에서 권투, 필라테스, 야구, 사격, 축구, 골프 등등에서 재능을 보였고, 근수저라는 별명을 얻었는데, 이런 것들은 진술충의 공이다. 진토는 축구공, 야구공, 골프공 등을 뜻하고, 충이 있으니 정확히 타점을 가격할 수 있기에 뛰어난 운동선수로서의 재능이 있다. 유술천이 있으니 스피드가 아주 좋으니 권투를 잘 할 수 있다. 진토는 양인고로 힘이 좋기도 하다. 만약 정임합으로 일간이 정화와 합하지만 안 했더라면 운동선수가 되었을 수도 있다. 일간이 정화와 합하여 정화 재성을 추구하기에 개그맨의 길을 가게 되었을 것이다.
진토는 수의 고로서 음식물을 뜻하는데, 진술충으로 진토가 무너지면 안 되기에 수많은 음식물들을 먹방으로 흡입하여 진토라는 댐이 무너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 진토는 체이니 내 몸과 신체를 뜻하는데, 수많은 음식물을 진토에 집어 넣는 모습이 먹방인 것이고, 술토에 의해 진토가 무너지면 생명이 위태로워지므로 진토가 무너지지 않도록 이를 유지시키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이 먹방이 아닐까?
13년, 15년, 20년, 21년에 상을 수상했다. 이 사주는 진술충이 일어나면 좋은 성취를 얻게 되는데, 13년은 경자대운 계사년이다. 경자대운의 자수는 묘고인 진토를 인동하니 진술충의 응기이다. 길운이다. 계사년의 계수는 대운 자수가 도착한 것이고, 사화는 묘고인 술토를 인동하니 진술충의 응기가 된다. 15년은 을미년, 을목 상관이 경금 인성과 합을 하는데, 상관과 인성의 합은 나의 기예가 사회의 인정을 받는 것이다. 을목은 진토에서 올라온 것이고, 유년 미토는 묘고인 진토를 인동하여 진술충한다.
20년은 신축대운 경자년이다. 신축대운의 축토는 2개의 유금을 입묘하고, 묘고인 진토를 인동하여 진술충하고, 축술형으로 술을 제하기도 한다. 경자년의 자수는 진토를 인동하여 진술충한다. 신축년의 축토는 대운이 복음으로 출현한 것으로 대운의 응기이다.
19년에 남동생이 사망했다. 이 사주에서 형제는 정화와 2개의 유금으로 볼 수 있는데, 19년에 신축대운이 시작되었다. 대운 축토는 정화와 유금의 묘고로 형제가 축토에 입묘를 한다. 기해년은 정화의 반록인 기토가 출현했고, 기토는 축중 기토가 올라온 것이기도 하다. 남동생이 한명이니 정화를 남동생으로 볼 수 있는데, 정화는 술토에서 올라온 것이니 술토를 대표하기도 한다. 해수는 묘고인 진토를 인동하니 진술충한다. 그러고 보면 이 사주는 목이 없어서 정화가 목의 생을 받지 못하니 위태로운 모습이기도 하다. 대운 신축은 정화 남동생의 입묘, 사망을 예고하고 있는 셈이다. 원신이 없어서 위태로운 가운데, 멀리 술토에 근이 있는데, 해수가 와서 진술충으로 근이 파괴되어 사망응기가 된 것으로 볼 수 있겠다. 물론 기토는 정화의 반록이니 정화를 의미하기도 한다.
왜 모솔일까? 일지 진토는 남편궁인데, 진술충으로 진토의 댐이 무너졌기 때문일까? 이 사주도 유해진의 사주와 비슷한 구성인데, 술토도 남편인데 진술충으로 혼인을 하려고 하는데, 유금이 유술천으로 술토가 들어오는 것을 막는 모습으로 볼 수도 있다. 내년은 계묘년인데, 묘술합 묘유충을 한다. 과연 어떨 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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