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 - 십신

상관도 정신적 산물이지만, 자아 표현에 너무 과분하게 집착하고, 일반적인 규정이나 규칙을 위반하고 아무 거리낌없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경향이 있다.

 

상관의 성향

상관은 상상력과 표현력은 뛰어나지만, 반골기질이 있고 전통사상을 위반하는 심성이 있다.

상관은 손기술과 예술, 절묘한 재주를 가진 경우가 많고, 창의력과 개척정신이 있으며, 교과서 학습을 좋아하지 않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상관은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고 이기는 것을 좋아하며 풍류가 있고 호색과 변화를 즐기기도 한다. 

상관은 의외로 담이 작은 경우가 많고, 트집이나 소란, 억지를 부리는 경우도 있다.

주관이 뚜렷하고 성격이 호탕하나 거만해 보이고, 말이 많으며 주제넘게 나서는 경향이 있다.

 

상관이 너무 강할 경우

쉽게 극단으로 달리기 쉽고 개성이 방탕하게 된다. 또한 자기보다 똑똑하고 능력 있는 사람을 질투하고 시기하기도 한다. 오만하고 예의 없으며, 법을 지키지 않으며 심지어는 범죄의식이 없는 경우도 있다.

 

상관이 유용하게 작용할 경우의 직업

예술가, 기술자, 작가, 관광안내원, 장사 등

 

식신과 상관의 공통적인 상

정신생활, 사상, 문장, 언어, 작품, 예술품 등이 있다. 또한 욕망, 놀고 즐기는 것, 재부 등의 상도 있다. 

사람으로는 모친(식신), 장모, 자녀, 어린아이, 학생, 후배 등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