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무정 건
술유신미
재포국으로 혼인은 안정적이고 처의 관리 감독을 항상 받는다라 했다.
처궁은 유신인데 다현하고 혼잡이다. 정미와 술중 정화는 재성이니 여자인데 유술천하고 겁재인 임수와 정임합 임술자합하니(술미형이니 자합이 가능하다) 언뜻 혼인은 불리해보인다.
그런데 술중 무토가 무로 올라와 무계합을 하고 무는 처궁인 신금위에 있으니 무토가 처가 된다. 처궁인 신유를 정미와 술이 년시에서 재포국하고 있으니 정미와 술은 처성이 되고 정미 술 무가 모두 처를 대표한다.
관과 합하니 관리하고자하는 의향인데 합한 대상이 처이다. 무토인 처가 나를 통제 관할하는 모습이다. 그러면 처는 한번 갔다온 사람일까?
무토 처의 입장에서는 계재를 합하니 재물을 추구하는 의향이고, 좌하 신금은 식신생재이다. 신중임수가 시의 임수로 투간했고 임재는 정인과 합하고 술토 인성고와 자합한다. 인성은 나의 가게이고 재인합은 재의 규모가 방대함이고 년시의 합이니 더욱 그렇다. 임재가 술토와 자합하니 아마도 사업이 술토와 관련될듯한데, 유흥술집, 도박장, 영화관, 주식시장 등
나의 입장에서는 무토 관이 일이고 직장인데 신금 인성을 화하고 신중 임수는 시의 임으로 투간하여 정임합하는데 겁재와 재성의 합이니 투기적인 일이다. 정임합과 임술자합은 겁재인 임을 제하는 것이니 양이 음을 제하여 주식 같은 것이고(음이 양을 제하면 도박), 술토는 주식시장의 뜻이 있고, 술토는 유술천으로 유금을 제한다. 그러고보면 신유는 모두 금융의 상이 있는데 목고인 미토와 함께한 조합은 금융의 상이 뚜렷하다. 그러고 보면 내가 얻은 직장이 무토인데 무토가 처이니 처가 하는 일을 같이 하는 것일수도 있겠다.
명리이론
계유일 임술시 남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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