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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이준석 사주 - 기사일주

by tao12345 2022. 4. 22.

국민의힘 대표인 이준석의 명조이다. 최근에 성상납 이슈로 이런 저런 구설이 있어, 사주를 찾아 보았다. 시주는 추정이다.

 

원국의 의향

 

기사일주이다. 시는 신미시로 추정했다. 월지 묘목은 칠살이니 권력이다. 묘가 일지 사화를 생하는데, 사화는 다시 일간 기토를 생한다. 살인상생이다. 묘목 칠살이 나에게 권력을 준다.

묘는 누구일까? 11년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선택되어 정계에 입문했다. 정축대운의 축운, 신묘년이다. 이 사주는 미사묘가 축을 제하는 의향을 갖고 있는데, 대운 축이 출현했으니 미가 충으로 축을 제한다. 신묘년의 신금은 축을 대표하고, 묘는 미를 대표하니 축미충의 응기이다. 신묘년의 묘는 월지 묘목 칠살이 출현한 것이니 묘목은 박근혜 대통령일 수도 있겠다.

묘가 년의 을목으로 올라가서 축을 제하고 있다. 축은 비견이고, 금의 고이고, 식상고이다. 금은 숙살기운으로 혁신을 뜻하고, 식상도 잘못된 것을 고치는 것이다. 축은 묘고로서 이들 세력의 본고장이니 개혁세력으로 볼 수 있다. 년주는 국가 자리인데, 묘가 을로 올라가서 축을 제하는 모습은, 보수 세력이 개혁세력을 제압하고 있는 모습이다. 

12년 병자대운의 병운, 임진년에 박근혜 대통령이 선거에서 이겨서 대통령이 되었다. 을목이 축을 제하고 있는데, 시의 신금 식신이 을목 칠살을 충하여 을목이 축을 제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데, 대운 병화는 병신합으로 신금을 묶어 두어 묘목이 권력을 얻었다. 임진년의 임수는 대운 병화를 충하여 응기가 된다.

병자대운의 자수는 월지 묘를 파한다. 자묘파이다. 묘가 깨지는 것은 뭘까? 묘는 사를 생하여 나에게 권력을 주는 사람인데, 대운 자가 묘를 파하는 것은, 곧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다. 16년, 병자대운 병신년, 유년 신금이 대운 자수와 신자합을 하여 자수를 동하고, 자수가 자묘파를 하니 응기이다. 자수는 축토와 자축합을 하니, 이 자수는 축과 같은 세력인데, 이 자수는 누구일까?

자는 묘를 파하고, 깨어진 묘는 묘고인 미토에 입묘하고, 미토는 자미천으로 자수를 제한다. 미토는 묘의 묘고이니 묘와 같은 세력일 수도 있지만, 묘를 입묘시켰으니 묘에 사망 선고를 내린, 같은 듯하면서도 다른 세력이다. 미토는 과연 누구일까? 

22년은 병자대운과 을해대운의 교운기이다. 자운과 을운의 기운이 모두 작용하는데, 자운에서는 임인년의 인목이 묘고인 미를 인동하여 자미천의 응기가 된다. 미토의 세력이 대선에서 승리하여 권력을 잡았다. 대선이 3월, 묘월에 있었으니 이 역시 자미천의 응기로 볼 수 있겠다.

을해대운의 을운은 해수라는 왕한 근을 두고 있으니, 을목 칠살이 기토 일간을 심하게 극한다. 칠살은 관재, 질병, 재난, 혹은 소인의 침해 등을 뜻한다. 을목 칠살의 극을 기토가 가만히 앉아서 받을 것인가, 아니면 힘은 부족하더라도 결사항전을 해볼 것인가? 시주에 신금이 있으니 을신충이 격렬하다. 이 신금은 무엇일까?

신금은 식신인데, 식신은 나의 생각, 사상을 뜻하니 곧 이준석의 생각, 사상인데, 이 신금이 미토를 차고 앉아 미토를 통제 관할하고 있다. 시주 신미는 내 생각과 사상으로, 대선에서 승리한 미토 세력을 통제 관할하는 모습이니, 바로 당 대표의 모습인데, 대운에서 온 을목, 원국 년지에 있는 을목과 격렬하게 싸움이 일어난다. 이 을목은 누구를 뜻하는 것일까?

이 사주에서 을목과 신금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원국에서 신금의 세력은 미약하고, 하물며 대운이 을해대운이다. 

원국의 구조와 대운에 대해서는 이 정도로 하고, 올해 임인년을 보자. 올해 임인년은 인이 미를 동하여 미가 축을 제하는 것은 좋지만, 인목이 사화와 인사천을 하는 것은 큰 문제이다. 인목은 관이고, 사화는 인성이다.

사화는 그냥 놀고 있는 한신도 아니고, 꺼리는 기신도 아니고, 이 사주에서는 정말로 큰 공을 세우고 있는 공신, 살인소통하고 있는 사화 인성인데, 인사천으로 인목과 사화가 모두 깨진다. 올해 이런 구조에서 인사천의 해를 받은 유명인들을 참 여럿 보게 된다. 인목은 정관이니 직책, 브랜드, 명예 등을 뜻하고, 사화는 인성이니 권력, 권리, 인정 등을 뜻한다.


이 사주는 뭔가 딜렘마가 있다. 묘가 나에게 권력을 주지만, 묘가 을로 올라가서 나를 극한다. 일간 기토가 가장 두려워하는 글자는 을목 칠살이다. 을목 칠살은 월간 기토도 극하고, 일간인 나도 극한다. 칠살이 나를 극하는 것은, 관재나 질병, 소인의 침해를 받는 것인데, 시의 신금 식신이 칠살을 제하여 방어력은 있다.

하지만, 이 신금은 년지 축에서 올라온 것이니 축을 대표하는 글자이다. 년의 을목은 월지 묘에서도 왔지만, 시지 미토에서도 올라온 글자이니 을목은 미토를 대표한다. 을이 축을 제하는 것이 원국의 의향인데, 축에서 올라온 신이 역으로 미와 을을 제하고 있으니, 이 모습은 원국의 의향이 뒤틀린 모습이다. 반국이다.

신금이 없으면, 을목이 기토를 극하여 문제가 되고, 그렇다고 해서 신금이 을목을 치는 것은 곧 나에게 권력을 주는 묘목의 의향을 거스르는 것이고, 원국의 의향이 뒤틀리는 것이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신금을 쓰지 않고 칠살의 극을 고스란히 받아야 하는 건지, 대항해야 하는 건지 참으로 딜렘마이다. 


성상납 이슈

 

원국의 큰 구조는 대략 이렇게 볼 수 있는데, 오늘 풀어보려는 것은 이슈가 되고 있는 성상납 건이다. 여기에 집중해 본다. 

13년에 사건이 발생했는데, 병자대운 계사년이다. 계수 편재가 사화 정인을 차고 왔는데, 계수 편재는 축토 속의 계수가 투간해서 출현했다. 계수는 재성이니 여자로도 볼 수 있고, 축토에 소속된 여자인데, 사화와 자합한다. 자합이란 간지가 스스로 합하는 것으로, 사중 무토가 계수와 무계합을 해서 자합이 된다.

 

사화는 일지 사화가 출현한 것이니, 명주가 계수 편재를 취하는 모습이다. 물론 여기에 매개체는 사중 무토 겁재이다. 남명에 겁재는 주로 생식기를 뜻한다.

계사의 사화는 원국에 있는 사화의 출현이니, 사화가 동하여 사축공합한다. 축토는 내게 권력을 주는 묘목이 을목으로 올라가 관할하는 곳인데, 식상고이고 게다고 금의 고이니 혁신적인 IT기업일 수 있다. 이 축토와 합하여 유금 식신을 공출한다.

 

유금은 원국에서 드러나 있지는 않지만, 암중에서 작용하고 있는데 유금 식신이 묘유충하여 묘목 칠살 권력을 동한다. 식신은 명주의 생각이나 기예이고, 묘목 칠살은 정부 권력이다. 묘목이 동하여 대통령이 연말에 축토 회사의 제품을 체험하였다. 

21년에 사건이 뉴스에 등장했었다. 병자대운 신축년. 신금이 축토를 차고 왔다. 축토는 원국의 축토인데, 축중 신금이 천간으로 출현하여 대운 병화와 병신합한다. 병화는 방송매체인데, 축토에서 있었던 일이 신금으로 출현하여 드러나고 병신합하여 방송까지 타게 되었다.

현재 22년 임인년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임인년은 인사천이 발생한다. 인목 정관과 사화 정인이 깨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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