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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김민희 사주 - 배우, 계미일주

by tao12345 2022. 5. 21.

배우 김민희의 사주이다. 이정재, 임세령 사주에 이어 김민희 사주도 올려본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뛰어난 여배우인데, 홍상수 감독과의 스캔들로 이미지가 많이 망가졌다. 왜 뛰어난 배우이고, 왜 이런 일들이 생겼을까? 사주에 이런 정보가 어떻게 나타나 있을까? 시는 갑인시로 추정했다.

 

 

계미일주이다. 미토 편관에 앉아 있다. 일지에 관살이 있으니 남편이 정위에 앉은 것이고, 미토가 당연히 남편이다. 그런데 년을 보면 술토 정관 남자가 또 있고, 미토와는 술미형을 한다. 술토는 위로 임수 겁재를 올리고 있는데, 이 의미는 술토 남자는 다른 여자의 남자라는 뜻이다. 술과 미가 형을 놓으니, 일단 혼인은 좀 복잡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왜 뛰어난 배우일까?

 

이후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2008년 제4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 뒤로 2012년 《화차》, 2013년 《연애의 온도》, 2014년 《우는 남자》, 2015년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2016년 《아가씨》 등을 통해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고 흥행에 있어서도 안정적인 면모를 과시하며 평단과 대중 모두에게 "연기 잘 하는 배우"라는 평가를 듣고 있었다.

2016년 영화 《아가씨》를 통해 영화감독들이 선정하는 제16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여자연기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2016년 11월 25일 모든 한국 영화인들의 로망인 제37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같은회차 청룡영화상의 남우주연상은 배우 이병헌이 수상했다.

조진웅이 인터뷰에서 《아가씨》에서 같이 호흡한 김민희를 보고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랬다고 같이 공연한 여배우 중 최고의 연기력을 지녔다고 감탄했다.

2017년 2월 18일 베를린 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를 통해서 한국인 배우 최초로 은곰상: 여자연기자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덕분에 한국은 세계 최고의 3개 영화제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받은 경험이 있는 국가가 되었다.

 

왜 뛰어난 배우일까? 일지 미토를 중심으로 2개의 인목 상관이 포국을 하고 있다. 상관은 명주의 기예인데, 상관이라는 기예를 명주가 쉽게 언제든지 얻을 수 있고, 명주와 항상 함께 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포위되어 있는 미토는 관살인데, 또한 목의 고이고 식상의 고이다. 미토 식상고는 인목을 입묘하는데, 입묘의 의미는 인목 상관을 통제, 관할하는 뜻이다.

 

월의 인목 상관은 위로 임수 겁재를 올렸다. 월주 임인은 명주의 동료나 경쟁자가 되는 배우로 볼 수 있는데, 경쟁자의 배우로서의 기예와 재능을 입묘시키니, 결국 명주가 경쟁에서 승리하는 모습이다.

 

시의 갑인은 주위에 있으니 (일시는 주위 즉 주인의 자리이고, 년월은 빈위 손님 타인의 자리이다) 명주의 기예인데, 지지뿐만 아니라 천간으로도 드러나 있으니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는 뛰어난 기예임을 의미한다.

 

갑인 상관은 배우로서의 기예이니 연기력이라고도 볼 수 있지만, 배우로서 인기와 명성을 얻는 것이 단지 연기력으로만 가능하지는 않다. 갑인은 목이고, 봄처녀처럼 파릇파릇한 생발하는 기운이다. 또한 갑과 인은 고귀함을 뜻하고, 높은 건물, 전신주 등의 상이 있는데, 김민희를 묘사하는데 흔히 따라 붙는, '상큼한 얼굴과 큰 키, 극도로 마른 몸매'는 갑인의 상으로 이해할 수 있겠다.

 

미토는 식상고인데, 고는 열려야 한다. 년의 술토가 술미형으로 미토를 개고한다. 술토는 무대인데, 술토 무대를 만나서 미토 식상고가 열린다. 명주가 배우인 이유이다.

 

술토는 정관이고, 재고이다. 년주인 임술이 결국 명주의 재능창고인 식상고를 열어주는데, 임술은 다른 여자의 남자인 홍상수 감독으로도 볼 수 있고, 술토는 나이 많은 사람이고, 술토는 무대, 극장, 영화관 등을 상징하니 더욱 그렇게 볼 수도 있겠다. 술토는 미토 고를 열어서 명주가 자신의 기예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지만, 동시에 미토 남편을 형하여 명주가 미토 남편을 만나는 것을 방해하기도 한다.

 

 

김민희를 뜨게 만들었던 명대사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특히 김효진, 원빈과 함께 출연했던 한솔엠닷컴의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라는 주제의 광고로 크게 주목을 받았다. 이어 차태현, 신민아와 출연한 CF에서는 "내가 니꺼야? 난 누구한테도 갈 수 있어!",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등의 명대사를 만들었는데 사실상 2000년대 초반을 대표하는 공전절후의 유행어가 되었다. 이 유행어는 당시에 수많은 패러디를 낳았으며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편이다

 

99년 한솔엠닷컴 CF에서 이름을 크게 얻었다. 차태현, 신민아와 출연했었는데,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이때 드라마 "학교2"에도 출연했었다.

 

경자대운, 기묘년. 유년의 기토 편관이 묘목 식신을 차고 왔다. 기토는 명주의 갑목 상관과 합하는데, 기토는 일지 미토 식상고에서 온 편관이다. 유년 묘는 묘고인 미를 인동하고, 묘술합으로 술을 인동하여 술미형으로 미토를 개고한다.

 

갑기합으로 상관과 편관이 합을 하는데, 상관은 명주의 기예이고, 편관은 돌출점이어서, 상관이 편관과 합을 하는 것은, 명주의 기예가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것을 의미한다. 마치 아이폰이라는 상관이 세상에 처음 출시되어 사회에 편관이라는 큰 충격을 주고 명성과 인기를 얻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시간이 점차 흐르면서 인성이라는 사회 보편적인 문화로 정착하게 된다). 식상이 관살이나 인성과 합하는 것에 대한 자세한 의미는 아래 링크해 둔 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십신의 해석 - 식상이 칠살이나 인성과 합하는 뜻은?

일주외에 자아로 보는 것은 상관과 식신이다. 상관은 과격하고, 식신은 평화이다. 상관은 사회의 모든 규칙을 천시하고 규칙을 지키지 않는다. 식신은 온화하고 평담하며 극단적으로 가지 않는

scsofchgs.tistory.com

 

 

나무위키에 보니, 김민희에 대해 다음과 같은 평가가 기술되어 있다. "한국 연예계의 역사에서 몇 가지 이정표가 된 중요한 인물. 현재와 같은 아이돌 생산/소비 시스템에서 등장한 거의 최초의 아이돌 스타. 세기말과 N세대의 상징인물, 현재 개념의 아이돌의 원형. 당시 김민희를 향한 소녀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아래에 내용을 인용해 본다.

 

 

김민희는 한국 연예계의 역사에서 몇 가지 이정표가 된 중요한 인물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당시는 여러 면에서 이전과는 다른 양상이 진행되던 과도기였다. 시기(세기말), 세대(N세대), 문화 형태(아이돌, 인터넷의 등장) 등이 교체되어 가던 시기에 70년대생들이 주로 활약하던 90년대 문화가 지나가고 현재와 같은 아이돌 생산/소비 시스템 하에서 등장한 거의 최초의 아이돌 스타라는 점이 그것이다. 다시 말하면 세기말과 N세대(1980년대생)를 상징하는 인물이자 현재 개념의 아이돌의 원형이라 할 수 있다.

물론, 가요계를 포함한 대중문화계 전체에서는 이른바 1세대 아이돌이라 불리는 가수들에 의해 이미 96년에 아이돌 문화가 시작된 상태였다. 실제로 한국에서 아이돌 문화를 주도한 것은 가요계였지만, 당시 이들은 70년대생과 80년대생이 혼재된 형태였으며 시기적으로도 엄연한 1990년대라 이후 등장한 (비가요계의) 아이돌과 세부적으로는 개념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팬층도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배우나 모델들처럼 10~20대를 상대로 어필을 하던 아이돌로 봐도 부족하지 않았다.


영화 '아가씨', '밤의 해변에서 혼자' 와 홍상수 감독과의 스캔들 

 

16년에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로 대박을 쳤다. 또한 이때 홍상수 감독과의 스캔들이 발생했다. 17년에는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주연을 맡아 베를린영화제에서 한국인 배우 최초로 은곰상 여자연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이로써 한국이 세계 최고의 3대 영화제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받은 국가가 되었다고 하니 상당히 큰 사건이었다 (강수연이 베니스 영화제, 전도연이 칸 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었다).

 

왜 이때 이런일이 생겼던 걸까? 16년은 기해대운 병신년, 17년은 정유년. 기해대운은 갑목 상관이 기토 편관과 합을 하고, 해수 겁재는 인해합을 하고, 해미공합을 한다. 갑기합의 의미는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돌출점을 만들어 내니 명성을 얻을 수 있는 대운이다.

 

지지 해수는 년월의 임수가 록신으로 내려온 것이니 해수는 임수 겁재와 관련된 일이 벌어짐을 암시한다. 병신년은 병임충으로 임수를 동하고, 정유년은 정임합으로 임수를 동한다. 임수가 동하니 대운 해수가 인동되는데, 대운 해수는 인해합으로 인목을 동하니, 갑이 움직이는 것이고 대운 갑기합의 응기이다.

 

병신년, 정유년 모두 임수 겁재가 움직이고, 갑기합의 응기가 되는데, 병신년의 병화 정재는 인목 상관에서 올라온 것이고, 정유년의 정화 편재는 술토와 미토에서 올라온 것이다. 병화는 영화 '아가씨'인데, 그렇다면 월지 인목은 박찬욱 감독으로 볼 수도 있겠다. 시지 인목은 명주의 기예이니 병화는 박찬욱 감독과 함께 만든 작품이다.

 

정유년의 정화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인데, 년지 술토는 홍상수 감독이고, 미토 식상고는 명주의 기예이니, 이 영화는 두 사람의 재능이 만난 작품이다.

 

대운 해수는 인해합에 더하여, 해미공합으로 미토를 인동하여 술미형을 일으키는데, 술미형은 홍상수 감독과의 스캔들, 불륜, 관재구설이다. 술미형은 정식 결혼을 방해하는데, 정식 결혼이 가능하려면 술미형이 해소되어야 한다. 과연 가능할까?

 

년주 임술의 상을 보면, 술미형으로 인해 임술은 간지가 자합한다. 임수 여자가 술토 남자를 정임합으로 꽉 붙잡고 있는 모습이다. 명주가 사귀는 남자는 다른 여자의 남자이고, 술토는 무대, 극장, 영화관이고, 술토는 인목 상관과 합을 하니 배우나 감독 등 이러한 상의 남자들이다. 이정재, 이수혁, 조인성과 공개 연애를 했었다.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으로 이미지가 크게 망가졌다. 기해대운에 발생했고, 현재는 무술대운이다. 기해대운의 상을 보면, 기토 편관은 일지 미토에서 나온 것이니 남편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해수 겁재가 자합으로 정임합으로 꽉 잡고 있는데, 이 해수는 술토와 자합하고 있는 임수 겁재가 내려온 것이다. 홍상수 감독이 이혼을 신청했으나 홍감독의 부인은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술토 위의 임수는 홍감독의 부인인데, 대운 해수로 내려와 명주의 남편궁 미토에서 나온 기토 편관을 꽉 잡고 있다. 이렇게 보면 대운의 기토도 홍상수 감독으로 볼 수 있다. 15년에 홍상수 감독의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하는데, 15년은 을미년이다.

 

원국의 상은 유부남이나 이혼남을 만난다는 정보가 있는데, 그 유부남이 남편궁으로 형살때문에 들어오지 못한다. 홍감독 이전에 사귀었던 남자들은 유부남이나 이혼남은 아니었다. 이 유부남을 언제 만나게 되는걸까? 결과는 술토가 출현하는 응기가 아니라 남편궁인 미토가 출현하는 응기였다. 기해대운 을미년. 미토 남편이 기토가 되고, 임수 겁재가 해수가 되어, 남편이 겁재와 합하는 기해대운에 유부남을 만났다. 기해대운이 응기이니, 유년 을미가 응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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