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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김새론 사주 - 배우, 경인일주

by tao12345 2022. 5. 18.

배우 김새론의 사주이다. 오늘 교통사고 뉴스로 인해 여러 논란이 있어서 사주를 찾아 보았다. 예전에 원빈이 나왔던 영화 '아저씨'에서 보았던 것이 기억난다. 어린 나이에 아역배우로 방송활동을 했었는데, 아래 나무위키에 기술된 내용이 사주에는 어떻게 나타나 있는지 풀어본다. 시주는 추정이다.

 

2009년 1,000:1 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영화감독 이창동이 제작한 한국 • 프랑스 합작 영화 '여행자'에 캐스팅 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는다. 당시 만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역배우 답지 않은 섬세한 내면연기로 극을 이끌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 후 2010년 628만 관객수를 모은 영화 '아저씨'의 흥행으로 김새론은 주목 받으면서 단 두편의 영화만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각인 시키고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른다.

영화 '여행자'로 칸 영화제 공식부문에 초청을 받아 레드카펫도 밟게 되면서 칸에 진출한 최연소 대한민국 배우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극찬을 받았다. 해외 유력 일간지인 스크린 인터내셔널과 버라이어티지에도 소개되었다.

또 한번 영화 '도희야'로 다시 칸 영화제에 초청 받으면서 김새론은 15살이 되기도 전에 칸의 레드 카펫을 두 번 밟는 커리어를 쌓게 되었다.

2015년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발탁되면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왜 배우일까?

 

경인일주이다. 아주 어린 나이에 배우로 데뷔했는데, 병술시로 추정했다. 병술은 방송, 영상매체의 상이고, 병화는 칠살이니 어릴때부터 유명세를 겪게 된다.

 

월의 계수 상관이 2개의 경금 사이에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상관은 김새론의 특출한 기예, 남들에게 뽐낼 수 있는 기예를 의미한다. 계수 상관은 미토를 차고 있는데, 미토는 인성이다. 상관에 인성이 배합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상관배인으로 사회로부터 나의 기예가 인정되고 수용됨을 의미한다. 

 

미토는 재고이다. 일지 인목 재성이 묘고인 미에 입묘되고, 미는 다시 년의 진토에 입묘된다. 진토는 인성인데, 식상고이다. 진토 식상고는 수많은 연기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고, 위로 경금 비견을 올렸다. 인이 미에 쓰임을 당하고, 미가 진에 쓰임을 당하는 구조이니 결국 내가 진토 식상고에 쓰임을 당하는 것이다. 

 

한편으로 월의 계수 상관은 진토 중에 있는 계수가 올라온 것이다. 결국 나의 상관 기예는 진토에서 나온 것이고, 내가 차고 있는 재물인 인목은 최종적으로 진토 식상고에서 나온 재물이다. 진토 식상고는 연예 기획사로 볼 수도 있겠다.

 

진토는 년의 경금이 갖고 있는 것인데, 국가자리에 있으니 규모가 큰 곳이고, 경금과 내가 함께 계수 상관을 쓰고 있다. 경금은 김새론의 소속사 사장일 수도 있고, 비견이니 육친으로는 김새론의 모친일 수도 있다.

 

시의 술토는 화고이고, 관고인데, 병술은 방송국이나 영화사로 볼 수도 있다.

 

 

어릴때부터 데뷔하고 유명세를 갖게 된 이유는?

 

8세부터 임오대운이었다. 원국의 의향은 술이 진을 충함으로써 진토에 입묘된 미와 인을 꺼내어 쓰는 것이기도 하고, 목과 화토의 세력이 습토인 진토를 제압하는 것이기도 하다. 임수 식신은 병화를 충으로 동하고, 오화는 묘고인 술토를 동하여 진술충으로 진토를 제하고, 2개의 창고를 연다. 

 

09년은 임오대운 기축년. 기토는 대운 오화가 천간으로 출현한 것으로 대운 오화를 인동하여 진술충한다.

10년은 임오대운 경인년. 인목이 대운 오화를 인오합으로 동하고, 오는 술을 인동하여 진술충한다. 

15년은 임오대운 을미년. 미토가 대운 오화를 오미합으로 동하고, 오는 술을 인동하여 진술충한다. 원국에서 계수 상관이 병화 칠살을 상대하고 있는데, 식상이 관살을 상대하는 것은 방송 진행자의 모습이다.

 

 

유독 납치당하는 배역이 많은 이유는?

어릴 적 부터 출연한 거의 모든 작품마다 너무나도 참혹하고 비범하기 짝이 없는,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온갖 끔찍한 일들을 다 겪는 불쌍한 배역들을 맡아왔다. 그런데 이중에서도 납치 당하는 배역이 유달리 많다. 2010년에 개봉한《아저씨》에서는 마약관련 집단에게 납치당해 안구가 적출될 뻔 했다. 2012년에 개봉한《이웃사람》에서는 살인마에게 납치 당해서 살해당하였고, 역시 2012년에 개봉한《바비》에서는 장기매매업자에게 끌려갈 뻔했으나, 동생이 대신 가버린다. 2014년에 개봉된《도희야》에서는 의붓아버지에 의해 감금당했으며, 역시 2014년에 개봉된《맨홀》에서는 납치당해서 죽을 뻔했다. 그리고 2015년에 MBC의《화려한 유혹》에서는 인질로 삼기 위해 납치당했다. 2017년에 나온《눈길》에서는 일본군에게 납치 당해 위안부 생활까지 당했다. 한마디로 다시 정리하자면 출연한 상당수의 작품들에서 유괴, 안구 적출, 살인, 장기매매, 가정폭력, 인질, 성폭행 등등 별의별 고난이란 고난은 다 겪었다 할 수 있다. 2018년에도 동네사람들에서 또 납치를 당했다.

 

나무위키에 보면 상기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얼마나 납치, 감금 등 역할이 많았으면... 사주와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일단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계수 상관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계수는 모략, 책략, 음모의 상이 있어서 주로 어두운 역할을 맡은 것일 수도 있다.

 

또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주위에 있는 일지인 인목이 미에 입묘되고, 미는 다시 진에 입묘되는 모습이, 납치와 감금의 상이기도 하다. 지지 글자 중에서 3개가 묘고인데, 묘고는 모두 감옥의 상이 있다. 하지만 결국 술토가 진토를 충함으로써, 감옥을 깨고 있기는 하다.

 

또 한가지는, 술미형이다. 형살은 묘고를 여는 것은 좋지만, 파괴성이 있어서 관재, 소송, 구설, 질병, 재난 등을 의미한다. 시의 병화 칠살도 관재, 질병, 재난 등을 의미하는데, 계수 상관이 병화 칠살을 제하고 있다. 계수 상관이 김새론이 출연하는 작품들을 대표하므로, 어쩌면 이런 작품들을 통해서 관살의 재난을 피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 

 

 

음주운전 사고후 도주 사건 논란

2022년 5월 18일 오전 8시경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가드레일, 가로수, 변압기 등을 3번 이상 들이받고 도주했다. 음주운전 신고를 6~7번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되었으며, 단속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측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채혈을 원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변압기 박살로 인해 일대 교통 신호등이 불통이 돼 오전 출근길 교통 체증을 유발했다. 또 일설에 의하면 스타벅스 매장에서 카드 결제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설이 있었으나, 스타벅스 매장이 아닌 다른 매장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혀졌다. 스타벅스가 카페에 대표격으로 호칭되다보니 생긴 오해로 보여진다. 한전 관계자는 "지상변압기에서 오전 7시58분 사고가 발생했으며 인근 학동사거리 신호등을 포함해 시설, 가게 등이 정전됐다"면서 "오전 11시40분쯤 완전 복구됐다"고 밝혔다. 그래도 어쨌든 이 일로 인해 주변 일대에 초대형 민폐를 끼쳤다.

 

신사대운 임인년 을사월 신미일이었다. 대운의 사화는 일지 인목과 인사천을 한다. 인사천, 유술천 등 상천은 주로 교통사고가 많이 난다. 천은 속도가 아주 빠르다는 뜻이 있다. 인성에는 차의 상이 있는데, 일주인 경인을 중심으로 온통 진토, 미토, 술토 인성이 포위하고 있다. 마치 자동차 안에 명주가 앉아 있는 모습이다. 올해 임인년은 일지 인목이 출현한 것으로 인사천의 응기이다. 을사월의 사화 역시 인사천의 응기이고, 신미일의 미토는 인목을 인동하니 역시 인사천의 응기이다.

 

임인년의 인목은 묘고인 미토를 인동하고, 미토는 당연히 술미형을 한다. 관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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