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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김태형 사주 - 배우, 무자일주

by tao12345 2022. 9. 23.

배우 김태형의 사주이다. 10년전에 아내가 세 아들을 데리고 나가 살해했었다는데, 참 상상하기도 어려운 끔찍한 사건이다. 어떤 사주일까? 간단히 풀어본다. 시는 임술시로 추정했다.

무자일주이다. 이 사주가 배우인 이유는 시의 술토와 년의 사화 때문이다. 사화는 방송매체, 술토는 극장, 영화관, 무대를 뜻하는 글자이다.

이 사주의 의향은 무토가 자수를 자합하고, 사화와 술토, 정화가 자수와 해수를 제하는 것인데, 해수가 시의 임수로 허투하여 달아나서 병이 되었다. 게다가 임수는 술토에 앉아 술토 화고를 제하려 하고 있고, 정임합으로 정화와도 합하고 있다. 정임합은 정화가 임수를 제하는 것일까, 아니면 임수가 정화를 제하는 것일까?

사건은 12년에 발생했는데, 계미대운이 막 지나고 임오대운이 시작되는 해, 임진년이다. 임진년은 계미대운과 임오대운의 교운기가 되는 셈이다.

계미대운은, 미토가 자수를 자미천으로 제하므로 재운이 나쁘지 않다. 하지만, 자수는 처인데 계수로 허투하여 달아나고, 미토가 자수 처궁을 천하니 가정에는 문제가 생기는 대운이다. 계미대운은 계수 재성이 미토 겁재, 양인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흠.....처성이 겁재에...

임오대운은, 해수가 임수로 도착했고, 정화가 오화로 도착했으니 정임합의 응기가 된다. 월주 정해는 해수가 정화를 자합으로 제하고 있는데, 임오대운은 정임합으로 정화를 합제하는 대운이다. 해수는 제압해야 할 대상이고, 정화는 술토를 대표하는 공신인데, 오히려 역으로 제압을 당했으니 흉하다.

12년은 임진년인데, 대운 임수가 유년의 임수로 도착을 했고, 대운의 임수가 유년의 진토 왕지를 얻어 정임합으로 정화를 합거한다. 또한 진토는 해수를 인동하여 사해충의 응기가 되어 사화를 충괴한다. 무너진 사화는 시지 술토에 입묘를 한다 진토는 또한 해자 수를 입묘하기도 한다.

이 사주에서 년의 을목 정관은 자식성이다. 을목이 사화를 생하여 사화로 화하니 사화도 자식으로 볼 수 있는데, 사화가 해수의 충을 받아 무너져서 술토에 입묘한다. 자식의 사망이다.

을목이 정화를 생하여 정화로 화하고, 정화는 자식궁 술토에서 올라온 것이니 정화도 자식으로 볼 수 있다. 해수가 임수로 올라가서 정임합으로 정화를 합거하니, 자식의 사망이다.

그렇다면, 해수는 누구일까? 해수는 재성이니 처이다. 제압되어야 할 해수가 임수로 달아나서 역으로 정화를 제하고 있어서 임수, 해수가 큰 병이 되었다. 그러고 보면 해수가 달아나서 술토 비견에 앉아 있는 것도 눈에 거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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