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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명태균 사주 - 을해일주

by tao12345 2024. 11. 1.

온통 뉴스로 도배가 되어서 궁금하여 사주를 풀어본다. 시는 신사시로 추정했다.



을해일주이다. 해수 인성은 내 몸이니 부서지면 건강과 수명에 문제가 생기니 보호되어야 한다.

을목이 년주의 경금 정관과 합했다. 관을 추구한다는 뜻인데, 명예, 명성, 권력을 얻으려는 의향이다. 경금은 술토 재성에 앉았고 토생금하니 내가 얻으려는 경금 관은 술토와 관련된다. 하지만 술토는 조토라서 경금을 생하지는 못한다.

월간 갑목이 있는데 갑목 겁재는 을목에게는 도움이 되는 후원자, 조력자이다. 덩쿨인 을목이 높이 솟은 우람한 갑목을 칭칭 감아서 높이 올라갈수 있기 때문이다. 등라계갑이다. 갑목은 신금 정관을 차고 있으니 지위가 높은 사람이다. 또한 갑목은 내가 차고 있는 해수가 장생지이니 나에게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런데, 신금은 나와 신해천을 하니 갑목과 나는 관계가 좋지는 않다. 금과 수의 상천이므로 서로 죽기살기로 싸우는 관계는 아니고 서로가 냉소적인, 냉담한 관계이다.

월주 갑신을 신금을 위주로 보면, 신금은 관이니 직장이나 일이 되고, 겁재를 올렸으니 투기적안 성격의, 후원자와 관련된 직장, 일이 되고, 존귀함을 뜻하는 갑을 올렸으니, 꽤나 레벨이 높은 일로 볼수도 있겠다. 신금은 년간 경금으로 올라갔으니 국가나 정부와 관련된 일, 직장이기도 하다.

현재는 경인대운 갑진년...경인대운의 인목은 갑목이고 경금은 월지 신금이므로 갑경충, 인신충을 뜻한다. 경금 정관이 와서 나의 후원자인 갑목을 치는 것으로도 볼수 있고, 내 후원자인 인목 겁재가 와서 내 직장, 내 일, 내 지위인 신금을 무너뜨리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그런데 묘한것은 신금은 갑목이 차고 있기에 갑목의 직장, 일, 지위가 무너지는 것이기도 하다. 올해는 갑진년이니 원국의 갑이 온 것이기도 하고, 대운의 인목이 올라온 것이기도 하니 대운의 응기이다.

신사시로 추정했다. 휴대폰 대리점, 텔레마케팅, 여론조사 사업을 했다고 하고, 18, 19년에 벌금형과 징역형을 받았고, 올해 이렇게 심한 관재라면 신사시일 가능성이 높다.

신금은 정밀한 금속기계, 사화는 전기전자이고, 역마살이니 신사는 이동성이 있는 휴대폰으로 볼수 있겠다. 을목은 언론매체이고 해수는 필묵이니 언론잡지와도 관련되고, 을목은 책이고 해수는 숫자를 뜻하고, 을신충 사해충으로 숫자로 된 책에 전화를 기입하니 전화번호부이고, 충은 교환 거래 매매이니, 전화번호부를 활용한 텔레마케팅으로 볼수도 있겠다. 사화는 묘고인 술토에서 나왔기에 술토에 쓰임을 당하는 재주인데, 술토는 통계를 뜻하고, 술토 재성이 경금 관을 생하니(하지만 조토이기에 실제로는 경금을 생할수 없다. 생하는 시늉만 할뿐), 술토는 정치나 선거 관련 여론조사업체로 볼수 있다.

이 사주는 딜렘마가 있는데 사해충이 문제이다. 신사자합으로 신금을 잡고 있는데 충은 합을 풀기에 유년에서 사해충이 발생하면 쉽게 칠살의 관재를 입을 수 있다. 또한 금수인 신해가 한팀이고 화와 조토인 사술이 한팀인데, 해수는 내몸이기 때문에 당연히 신해가 사술을 제하는 쪽으로 가야하는데, 사화가 무너지면 칠살의 해를 피할수 없게 되고, 반대가 되면 해수가 무너져서 건강과 수명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도대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나? 딜렘마이다.

사화 상관은 신사자합도 하지만 사신합도 한다. 편관과도 합하고 정관과도 합하고...신사자합만으로도 처세의 능수능란함이 느껴지는데, 사화 상관의 수완이 아주 대단하다. 과연 정치브로커가 될만한 구조이다. 신금 칠살 권력은 술중 신금이 올라온 것이니 술토를 대표하고, 신금을 합제하는 사화도 술토에서 나온 것이니 역시 술토를 대표한다. 술토는 여론조사업체이다.  월지 신금 정관 권력은 갑목이 차고 있기에 갑목의 권력이고, 신금이 년의 경금으로 허투하여 더욱 가치있게 되었는데, 이렇게 만드는 것이 술토이다. 경금이 술토에 앉아 허투하였기 때문이다. 그러고보면 이 사주는 합도 많고 충도 많다. 을경합 갑경충 을신충 신사자합 사해충 사신합...

18, 19년에 관재가 있었는데 기축대운 무술년, 기해년이다. 기축대운은 갑기합, 축술형, 사축합이 발생하고 경신금이 축토에 입묘한다. 갑기합은 겁재와 재성의 합이니 뭔가 투기적인 일을 하는 것이다. 사축합은 사화가 축토에 화기를 빼앗겨 신금을 제압하기 어렵게 되는데, 쉽게 칠살의 관재가 발생하게된다. 축술형은 축이 술을 제하는 것인데, 한편으로는 술을 제하고 또 한편으로는 사화의 화기를 뺏으니 반국의 상이다. 무술년의 무토는 사화이고 술토는 대운 축술형의 응기인데, 사화는 술토에 입묘한다. 상관은 자유이므로 입묘는 자유가 구속되는 것, 즉 감옥행이다. 기해년은 갑기합을 하니 역시 대운의 응기로 투기적인 일을 하는 것이고, 해수는 사해충을 하니 합이 풀리고 신금 칠살이 을목 일간을 친다. 역시 관재이다.

뉴스를 보니 22년에 발생했던 일로 문제가 되고 있다. 기축대운 임인년. 임인은 인성이 겁재를 생하는 것인데, 임수는 해수가 올라온 것이고, 인목은 갑목이 내려온 것이다. 해수는 나의 권력이므로, 내가 내 권력을 이용하여 겁재를 도우는 것인데, 인목이 대운의 축토와 인축합을 한다. 인축합은 병신합 갑기합인데, 병신합은 상관합살이니 칠살 권력을 사바사바하여 내 원하는대로 일을 진행시키는 것이고, 갑기합은 투기적인 일을 한다는 것이다. 암합이니 남들은 잘모르는 밀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다. 임인은 다시 원국에서 인해합을 하는데 내 권력과 겁재가 합한 것이다. 인해합은 해수를 합으로 동하는데, 해수가 움직이면 사해충으로 합이 풀리게 되니 결국은 관재를 피할수가 없다.

해수가 움직이면 결국 관재가 생기게 되는데, 해수는 연체로서 내 몸이고, 인성이라 내 권리, 권력, 나를 보호하는 것인데, 아이러니한데 반국의 무서움이다. 해수는 숫자이니 회계를 뜻하기도 하고, 충의 환상원리로 보면 사화가 준 권력이기도 하고, 처궁이기도하다.

만약 을묘일주라면, 묘사술이 한팀이 되니 반국이 아니다. 원국의 의향이 한방향으로 일치되니 꽤 잘나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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