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사주 - 정사일주

SM의 비주얼 디렉터였고, 지금은 걸그룹 뉴진스를 데뷔시킨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사주이다. 시는 일단 경술시로 추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 공채 입사에서 등기이사로

 

2002년, SM엔터테인먼트에 공채로 입사하여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Red Velvet, NCT 등 SM 소속 아이돌들의 실험적 컨셉을 주도했었다. 2009년 이후 발매된 많은 앨범 컨셉과 앨범아트들이 그의 손을 거쳤다.

소녀시대의 그룹명이 정해지자마자 이수만에게 직접 이미지맵을 만들어서 '어떤 소녀'여야 하는지 프레젠테이션했고 이후 차차 영역을 넓혀가고 비주얼 디렉터라는 직함을 받게 된다. 거듭 승진하여 SM의 아트디렉트 총괄이사까지 올라갔다. SM이 추가로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린 4명 중 1명.

 

정사일주이다. 년월일을 보면 정사와 기미가 하나의 세력을 이루어 자수 칠살을 제하는 모습이다. 자수를 제하는 방법은 자미천, 미토 식신이 자수 칠살을 제한다. 식신제살이니 내가 갈고 닦은 실력으로 사회의 난제를 해결하는 뜻이다. 

 

자수 칠살은 관살이니 직장을 뜻하는데, 월주 병자는 민희진의 직장인 SM이나 하이브 같은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자수 직장은 병화를 이고 있는데, 병화는 방송이나 영상매체를 뜻하므로, 민희진의 직장은 이와 관련이 깊다. 

 

자수는 먹을 뜻하고, 사화와 자수의 수화 조합은 아름다운 색채를 뜻한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비주얼과 관련된 총괄적인 업무를 담당했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로 이동

 

이후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레이블의 걸그룹 론칭 담당을 포함한 브랜드 총괄 임원으로 합류했다는 사실이 기사화되면서 빅히트 소속으로 활동하게 되었다. 기사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2018년 하반기에 퇴사 후 많은 회사들의 러브콜을 받았으며 고심 끝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기를 결정했다고 한다.SM→빅히트로 옮긴 민희진, 신사옥 총괄 맡고 연봉 5억 넘었다.

 

시를 경술시로 추정했다. 현재는 경진대운인데, 경진대운에 SM의 등기이사가 되었고, 회사를 하이브로 옮겼고, 또한 Ador의 CEO가 되었다고 하니, 경술시가 되면 진술충으로 사회적으로 좋은 성취를 얻을 수 있는 길운이 된다. 

 

18년은 경진대운 무술년인데, 대운 진토는 시지 술토를 충하여 이동을 하는 응기인데, 무술년에 술이 출현하여 진술충의 응기가 되어 SM을 퇴사를 하였다. 

 

 

대운의 흐름, 특징

 

원국의 의향은 미사술의 양의 세력이 자수 음의 세력을 제하는 것인데, 인묘운에는 묘고인 미토를 인동하여 자미천을 일으켜서 미토가 자수를 제압하고, 현재 진운에는 자수가 진에 입묘하고 시지 술토가 진술충으로 진토를 제압하여 큰 공을 세우게 된다.

 

시가 경술시가 되면, 술토는 상관이므로 민희진의 특출한 재주가 된다. 술토는 일지 사화를 입묘시키는데, 사화는 눈을 뜻하고, 아름다움, 색채, 영상을 뜻하므로 과연 비주얼 관련 총괄 디렉터에 걸맞는 모습이다. 입묘를 시킨다함은, 색채, 영상, 아름다움, 눈을 뜻하는 사화를 들었다 놨다 하면서 통제 관할하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혹은 술토에 일주 정사가 통째로 입묘하므로 이는 술토에 쓰임을 당하는 모습이 되기도 한다. 술은 극장이나 영화관, 방송국, 연예기획사 같은 곳인데, 위로 경금 재성을 올렸으니 상업적인 곳이다.

 

미토가 있으니 힘이 좋다. 미토는 힘, 비장을 뜻하기 때문이다. 미토는 또한 술과 음식을 뜻하므로, 요리에도 재능이 있겠다. 

 

기토는 살과 육체를 뜻하고 구불구불한 만곡의 상으로서 몸매가 좋다. 병화 겁재와 술토 상관은 남에게 지지 않으려는 승부근성을 뜻한다. 

 

뉴진스 민지 사주 - 병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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