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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선우은숙 사주 - 경진일주

by tao12345 2022. 10. 11.


배우 선우은숙의 사주이다. 배우 이영하와 이혼했었는데, 올해 4살 연하의 아나운서와 재혼을 했다는 소식이 있어 간단히 풀어본다. 시는 병술시로 추정했다.

경진일주이다. 월에 병화 편관이 있는데 자수를 차고 일지 진토와 합한다. 병화는 남편성이고 진토는 남편궁인데, 병이 자에 앉아 진과 합하니 병이 남편 이영하이다.

81년에 결혼했다. 무인대운 신유년인데, 대운 무는 병화와 일가이고 인은 병화의 장생지로 무인은 병화 남편을 뜻한다. 신유년은 병신합 진유합으로 병화를 궁으로 이끈다. 혼인응기이다.

07년에 이혼했다. 신사대운 정해년인데, 병이 대운에 사화로 출현했고 신금 겁재와 자합을 하니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가는 상으로 이혼의 징조이다. 정해년의 해가 대운 사를 충하여 동하니 신사자합의 응기이다.

자식이 둘 있는데 해자수 식상이 진토에 입묘한다. 진토가 열리지 않으면 자식을 가지기 어렵다. 병술시로 추정을 했다. 병술시이면 문호에 또다른 남자가 있고 진술충으로 관련성을 가지니 시주 병술은 남편이 된다.

올해는 임오대운과 계미대운의 교운기이고, 임인년이다. 임오대운은 식신이 관과 자합을 하므로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식신은 내 몸을 뜻한다. 대운의 오화는 술중 정화로 볼수 있고 오가 술을 인동하여 진술충한다. 임인년은 인오합으로 대운 오를 인동하여 혼인응기이다.

첫남편은 배우, 재혼한 남편은 아나운서로 둘다 방송과 관련이 있다. 병화는 방송과 영상매체이다. 월간 병은 자수 상관에 앉았는데 상관은 기술과 예술의 신으로 월주 병자는 배우이다. 시의 병화는 술토에 앉았는데 술토는 방송국이고 진술충으로 식상이 관살을 상대하니 아나운서이다.

이 사주는 왜 배우일까? 자수 상관이 병화를 이고 있고, 해자수가 진토에 입묘하는데 내가 진토에 앉아 있고 진토가 술토를 충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토는 인성이니 직장인데, 식상고이니 수많은 배우들이 모인 곳이고, 해자수 연기자들을 입묘시켜 관할하고, 술을 충하여 방송 영상활동을 한다.

두개의 병화가 일간을 포위하고 있다. 병화는 방송이니 방송을 떠나서 살수 없고 병화는 관살이니 남자와 늘 함께하게 된다.

이제 계미대운이 시작되는데 계수 상관이 미토 정인을 차고 왔다. 미토는 자식궁 술과 술미형을 하고, 자수 상관과 자미천을 한다. 자수 자식에 흉이 생길까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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