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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엘레나 리바키나 사주 - 경자일주

by tao12345 2022. 7. 10.

오늘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한 엘레나 리바키나의 사주이다. 커리어 처음으로 그랜드 슬램 우승을 차지했는데, 왜 뛰어난 테니스 선수이고, 올해 우승을 하게 되었는지, 간단히 살펴본다. 

 

 

 

왜 테니스 선수일까?

 

테니스 선수 사주는 처음 풀어보는데, 역시 아니나 다를까 자오충이 있다. 골프선수로는 박세리, 박인비, 리디아 고, 이민지, 임희정, 축구선수로는 손흥민, 안정환, 당구선수로는 차유람, 스롱 피아비 사주 등등을 풀어보면서, 뛰어난 선수는 계수와 충이 있어야 한다는 것에 점점 더 확신을 가지게 된다. 

 

자수는 계수인데, 계수는 작고 둥글고 회전하는 것으로서 골프공, 축구공, 당구공, 테니스공을 뜻한다. 자오충은 정확하게 타점을 가격하는 것을 뜻한다.

 

 

신사시로 추정한 이유

 

경자일주이다. 시는 신사시로 추정했다. 신금 양인은 운동선수의 성분이고, 임신대운에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점, 미녀 선수라는 점 등을 고려했다.

 

원국의 자수는 오화가 자오충으로 제하고, 대운의 신금은 사화가 사신합으로 제한다.

 

자수 상관을 사오화의 관살이 포위하고 있는데, 관살은 남자이다. 여명에 식상이 관살과 관련성을 갖게 되면, 남자를 흡인할 수 있는 성적인 매력이 있게 된다. 그러고 보니, 일지 자수 상관이 도화이고, 월지 오화는 목욕이기도 하다. 남자들이 그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모습이다.

 

 

대운과 유년의 흐름


올해는 임신대운의 신운, 임인년이다. 원국의 의향은 묘오사의 양의 세력이 자수의 음의 세력을 제하는 것이다. 오화가 충으로 자를 제하고 있는데, 신운이 오면 신이 자를 생한다. 신금을 제압하는 결정적 한방은 사화가 사신합으로 신금을 합제하는 것이다. 

 

 

2020년 호주 호바트 오픈에서 중국의 장솨이를 세트스코어 2대0(7-6(9-7),6-3)으로 이기고 WTA 투어 개인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해 4강에 올랐고 동메달 결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엘리나 스비톨리나에 세트스코어 1대2(6-1, 6-7(5-7), 4-6)로 패해 4위를 하였다. 그 해 프랑스 오픈에선 8강에 올랐다.

2022년 윔블던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시모나 할렙을 꺾으며 커리어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온스 자베르를 2:1로 꺾고 커리어 처음으로 그랜드슬램 우승을 달성했다(3-6, 6-2, 6-2). 우승일 기준 만 23세로, 2011년 우승컵을 들어올린 페트라 크비토바 이후 최연소 윔블던 여자 단식 챔피언이다.

 

나무위키의 기록을 보니, 20년, 21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뒀었는데, 경자년, 신축년이다. 경자년의 경은 대운 신금이 천간으로 출현한 것이니 사신합의 응기가 되고, 자는 자오충의 응기이다. 신축년의 축은 묘고응기로서 대운 신을 인동하니 사신합의 응기이고, 축은 자축합으로 원국의 자를 합으로 동하니 자오충의 응기가 된다. 

 

16년에 프로로 전향했는데, 임신대운 병신년이다. 병신년의 병은 사화이고 신은 대운 신의 출현이다. 사신합의 응기이다. 신금은 자를 신자합으로 동하여, 이는 자오충의 응기가 된다.

 

올해 임인년은 인목이 대운 신금을 인신충으로 인동하여 사신합의 응기가 되고, 인목은 다시 인오합으로 오를 동하여 자오충의 응기이다. 인목은 다시 인사천으로 원국의 사화를 천으로 동하여 다시 사신합의 응기가 되는데, 인이 사를 천하는 것은 사화의 화기운을 폭발시키는 것이다. 사화가 신금을 확실하게 제압하는 응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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