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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조코비치 사주 - 신미일주

by tao12345 2022. 7. 11.

오늘 윔블던 남자단식 4연패를 한 테니스 선수 조코비치의 사주이다. 얼마나 뛰어난 테니스 선수인지, 아래에 나무위키의 글을 잠시 인용해 본다. 왜 뛰어난 테니스 선수인지, 사주를 열어본다. 시는 기축시로 추정했다.

 

수 많은 업적들을 바탕으로 빅3의 입지를 넘어 GOAT 자리를 넘보고 있는 선수다. 이제는 존 매켄로, 피트 샘프러스 등의 레전드 선수들과 테니스 기자들 사이에서 조코비치가 최고의 선수라는 평가들도 많다.

ATP 올해의 선수상 역대 최다 수상자이자 통산 누적 랭킹포인트 역대 1위 선수, 역사상 유일한 논-캘린더 이어 그랜드슬램, 커리어 골든 마스터스, 더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모두 달성하며 4개의 그랜드슬램+9개의 마스터스 대회+투어파이널로 구성된 현대 ATP 투어 14개의 빅 타이틀 대회를 모두 2번 이상 석권하며 모든 대회에서 25승 이상을 기록하며 승률 70% 이상을 기록한 전대미문의 선수, 또한 모두 4회 이상 연속으로 휩쓴 적이 있는 유일한 선수이자 모두 15연승 이상을 기록한 적이 있는 유일무이한 선수, 남녀 통틀어 통산상금 150M 달러를 돌파한 유일한 테니스 선수이다. 이외에도 랭킹 1위 기간, 통산 승률, 통산 마스터스 우승횟수 모두 역대 단독 1위를 구가하고 있다.

 

 

왜 뛰어난 테니스 선수일까?


신미일주이다. 년월일을 보면 테니스공을 뜻하는 글자가 없다. 그렇다면 시에 있다는 얘기인데, 묘사미가 모두 양의 세력이니 시에는 축이 있을 것이다. 

 

축중에는 계수가 있어 테니스공이 되고, 축미충으로 정확하게 테니스공의 타점을 가격할 수 있다. 기축시가 되면, 기축은 연체가 되고, 축이 무너지면 건강과 수명에 문제가 생긴다.

검증 삼아 대운을 살펴보면, 현재 신축대운이 막 시작되었고, 15세부터 계묘대운, 25세부터 임인대운을 지나왔다. 대운의 묘와 인은 모두 원국의 미를 인동한다. 묘고응기이다. 묘나 인이 오면 미가 움직이고, 미가 오면 묘나 인이 움직인다. 묘와 인운은 미를 움직여서 축미충을 하니 응기가 된다. 

 

03년에 프로데뷔를 했는데, 계묘대운 계미년이다. 대운 계는 축에서 올라왔으니 축미충의 응기가 되고, 계는 다시 년의 정화와 정계충을 한다. 계미년은 대운 계수가 출현한 것이고, 미는 미가 출현한 것이니 정계충, 축미충의 응기가 된다.

 

 

세르비아 국적의 테니스 선수. 전성기가 시작된 2011년 이후, 2017-2018년 부상으로 인한 약간의 부침은 있었으나 10년 이상 꾸준하게 최정상급 퍼포먼스를 유지중인 선수이다.

 

11년부터 전성기라고 하는데, 11년은 임인대운이 시작되는 해이다. 임인대운의 임은 정임합을 하고, 인은 미를 인동하여 축미충을 한다. 

 

정임합의 상을 읽어보면, 임수 상관이 정화 칠살과 합을 하는 것이다. 나의 특출한 재주를 뜻하는 상관이, 사회의 돌출점을 의미하는 칠살과 합을 하는 것은, 사회에 센세이셔널한 충격을 던져주어 큰 명성을 얻는다는 뜻이 된다. 

 

신묘년의 묘는 원국의 미를 인동하여 축미충을 한다. 임인대운의 인목은 미를 움직여서 축미충의 응기가 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축암합을 한다. 축중 신금이 인중 병화 정관과 합을 하는데, 축은 나의 몸이니 내가 관성의 명예를 얻는 모습이다. 같은 축미충의 응기라고 해도 묘운보다 인운이 더 좋은 이유이다. 

 

이 사주는 기축이 연체이므로, 비록 세력이 음의 세력이 약하더라도 축이 미를 제하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 

 

올해는 신축대운 임인년이다. 신축대운은 신금 일간이 축에 앉았다. 신금은 축에서 올라온 것이니 축미충의 응기이고, 축운은 축이 출현하여 축미충의 응기이다. 축은 사화 정관과 사축공합을 하기도 하는데, 사축공합으로 유금을 꺼내어서 묘목을 묘유충으로 제하기도 한다.

 

올해 임인년은 임수 상관이 정화 칠살과 합을 하고, 인목 재성이 미를 인동하여 축미충을 하는 응기이다. 인은 다시 인축암합으로 축중 신금이 인중 병화 관을 얻기도 하고, 축중 기토 인성이 인중 갑목 재성을 얻기도 한다. 병신합은 명성과 명예를 얻는 것이고, 갑기합은 나의 권리와 문서로 재물을 얻는 것이다.

 

 

논란들

 

기록을 보니 유사과학 신봉 및 음모론 조장 논란, 코로나 19 관련 논란, US 오픈 실격패 사건, 2022 호주 오픈 출전실패 및 구금사건 등의 논란들이 있다. 왜 이런 일들이 생겼을까?

 

유사과학 신봉 및 음모론 조장 논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유사과학을 신봉하는 언행을 자주 하는 덕분에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과거 자신의 책 "Serve To Win (이기는 식단)"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2010년에 한 영양사가 그에게 왼손에 빵 한 조각을 들고, 그의 오른팔을 누르게 했다. 조코비치는 빵을 들고 있을 때, 자신의 힘이 훨씬 약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것이 글루텐 민감증의 증거라고 했다.

(원문)Djokovic described how in 2010 he met with a nutritionist who asked him to hold a piece of bread in his left hand while he pressed down on his right arm. Djokovic claims he was much weaker while holding the bread, and cited this as evidence of gluten intolerance.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는 다음과 같이 주장하기도 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오염된 물을 "정화"할 수 있다. 과학자들이 물 속의 분자가 우리의 감정에 반응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원문)He claimed that positive thought could "cleanse" polluted water, adding that "scientists have proven that molecules in water react to our emotions."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유사과학을 신봉하는 언행을 자주 하는 덕분에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는데, 기축미는 모두 편인이다. 

 

십신 중에서 현학이나 유사과학과 관련 있는 것은 편인이다. 사주 명리도 편인이다. 간지의 상을 읽어보면, 기토와 축토는 모두 현학과 관련이 있는 글자이다. 

 

구설수에 오르는 것은 도식 현상인데, 축 중에는 계수 식신이 있다. 축중의 계수가 천간으로 출현하면 기토 편인이 계수를 극하여 도식이 되고,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축미충이 있으니 축이 개고되어 계수가 천간으로 출현하여 도식되기가 쉽다.

 

 

코로나 19 관련 논란, US 오픈 실격패 사건

 

2020년 6월엔 미니 투어 형식의 이벤트 대회 '아드리아 투어'를 직접 기획하여 강행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 + 마스크 착용을 무시한 채 방역 수칙 이행이 전혀 되지 않은 채 약 4000명의 관중을 입장시켰다. 심지어는 참가 선수들이나 스태프들이 거리낌 없이 포옹하고 밀접 접촉식 인사를 하고 다녔고, 심심풀이로 농구까지 했다. 더 가관인건 1차 대회를 끝내고 뒤풀이로 베오그라드 클럽을 통째로 빌려 흔들며 노는(...) 기행을 벌였다.

결국 참가 선수 및 스태프들이 연이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는 큰 사건으로 커지게 된다.

 

2020년 9월, US 오픈 16강 1세트에서 자신의 뜻대로 게임이 안풀리자 순간의 화를 못참고 라켓으로 공을 아무렇게나 때려 베이스라인 뒤로 보냈는데 이게 라인판정을 하는 여성 라인 엄파이어의 목을 강타하는 사고를 쳤다. 선심은 고통스러워하며 쓰러졌고 조코비치도 당황해서 바로 괜찮나며 살펴보는 와중에 체어 엄파이어에 의해 실격패 판정이 내려졌다.

 

20년에 코로나 19 관련 논란이 있었고, US 오픈 실격패 사건이 있었다. 임인대운 경자년인데, 자수 식신이 출현하니 미토가 자수를 천하여 도식이 되었다. 혹은 자수가 축을 자축합으로 움직여서 축미충이 되고, 축중 계수가 출현하여 기토 편인의 극을 받아 도식이 되었다고 볼수도 있겠다. 

 

20년의 코로나 19 관련 논란은 6월이니 오월이고 경자년의 자를 충하여 자를 인동하였고, US오픈 실격패 사건은 9월이니 유월인데 유는 묘고인 축을 인동하였다. 자가 동하면 자축합 축미충이고, 축이 동하면 축미충이 된다. 자와 축이 동할 때에는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2022 호주오픈 출전 실패 및 구금 


22년에는 코로나 백신 거부로 인해 호주오픈 출전을 못하게 되었는데, 21년 12월~1월에 벌어진 일이니, 신축년 경자월, 신축월의 일이다.

 

21년 신축년은 축미충의 응기로 메이저대회 4개 중에 3개를 우승하고 1개만 준우승할 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둔 해였는데, 역시 축미충으로 호주 오픈 출전을 못하게 되었으니 참 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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