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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이복현 사주 - 검사, 금융감독원장, 기사일주

by tao12345 2022. 6. 8.

금융감독원장으로 내정된 이복현 검사의 사주이다. 시주는 임신시로 추정했다.

 

기사일주이다. 사화는 음과 양의 양면성을 갖고 있다. 

 

경제학, 공인회계사, 검사, 금융감독원장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고 있고, 금융 조세범죄 수사에 전문성이 있고, 금융감독원장에 내정되었다. 년의 임자와 시의 임수를 보고 있다. 수는 숫자를 의미한다. 임계, 해자 수는 숫자와 계산을 뜻한다. 유금과 신금은 식상이다. 신금 상관이 임수 정재를 이고 있는데, 상관의 특출한 기예가 십신으로는 재성과 관련이 있고, 간지의 상으로는 숫자와 관련이 있다. 

 

신금은 또한 금융의 상이 있다. 

 

월의 유금 식신은 기토를 이고 있다. 기토는 책의 상을 띠고 있다. 기토는 구름을 뜻하는데 기토와 임자의 조합은 클라우드 컴퓨팅의 상도 있다. 기토는 또한 전원, 평원, 농업의 상도 있으므로, 유금 식신의 재주는 기토와 관련이 있을 것이다.

 

2개의 식상이 사화 인성과 합을 하고 있다. 사유합, 사신합. 식상이 인성과 합을 하는 것은, 나의 특출한 기예가 사회로부터 인정을 받는 것을 뜻한다. 뛰어난 기예이고, 명성을 얻을 수 있다.

 

왜 검사일까? 신금은 법률, 집법의 상이 있다. 신금은 가을 숙살 기운으로서 썩은 것을 도려내는 칼이다. 십신으로는 상관이므로 잘못된 것을 개혁하는 혁신의 뜻이다. 신금이 사화와 사신합을 한다. 전통명리에서는 사신합은 또한 형이기도 하다.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생살직권, 군검경의 직업으로 본다. 월지 유금도 법률의 상이다. 신금과 유금은 모두 법률의 상인데, 신금은 검찰에 가깝고, 유금은 변호사에 가깝다. 둘다 사화 인성과 합을 하는데, 인성은 문서이니, 자격증이다.

 

 

성향 - 무관, 겁살과 망신의 조합

 

2022년 4월, 민주당이 검수완박 입법을 당론으로 정한 후 입법을 강행하자 공식 사의를 표명했다. 검찰 내부망인 이프로스에 '사직 인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검찰의 수사권을 없애버리면, 당분간 금융, 증권시장 교란행위, 대기업의 시장질서 문란행위, 최고위 권력층의 이권개입 등에 대한 수사는 사라져버릴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입장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사의 표명에 앞서 김오수 전 검찰총장을 직격하며 "껍질에 목을 넣는 거북이마냥, 모래 구덩이에 머리를 박는 타조마냥 사라져버리시는 분들을 조직을 이끄는 선배로 모시고 있다는 것이 부끄럽다"고 날선 비판을 내놓기도 했다. 또한 “기업이 부당하게 사주 일가를 지원하고, 대기업이 정당한 노조 활동을 방해하던 잘못된 관행이 줄어든 건 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합쳐진 것이지만 적어도 위 수사들이 없었다면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적었다.

 

관이 없다. 무관이다.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는다.

 

년주 임자 기준으로는 사화가 겁살이다. 일주 기사 기준으로는 신금이 망신살이다.

 

겁살은 집요하고 고집스러우며 내면에는 증오감을 가지고 있다. 만족할 줄 모르고 무정하며 범죄나 신체 손상과 관련이 있고, 흉기에 부상당하기 쉽다. 

 

망신살은 도망자, 망명자의 상이 있고, 악행을 저지르고 범죄와 연루되기 쉽다. 담이 커서 큰 일을 하기 쉬우며, 너 죽고 나 살자는 식의 극단적으로 일을 처리한다. 무정하고 의리가 없으며 경계가 없고 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하는 경우가 많다.

 

겁살과 망신의 조합은 너 죽고 나 살자의 맹렬함이다.

 

 

대운과 유년

 

올해부터 을묘대운이 시작된다. 기토에게 을목은 칠살이어서 기토는 을목 칠살을 두려워한다. 이전에는 갑인대운이었다. 기토는 갑목 정관을 좋아하고, 기가 갑과 합하는 것은 비천한 기토가 갑목의 존귀함을 얻는 것으로 좋은 대운이었다. 하지만 을목은 다르다. 기는 을을 두려워한다. 을묘의 을운은 힘들겠지만, 묘운은 나쁘지 않다. 

 

올해는 임인년이다. 임수 정재가 출현했고, 인목 정관을 차고 왔다. 인이 오면 신을 충하여 동한다. 신이 움직이면 사신합으로 사화를 제압한다. 원국의 의향은 금수의 세력이 사화를 제압하는 것이다. 사화는 인성이니 사화를 제압함으로써 권력을 얻게 된다. 신이 사를 제압하니 금융감독원장이 되었다. 신금은 금융이고, 사화는 권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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