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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조 바이든 사주 - 미국 대통령, 정축일주

by tao12345 2022. 5. 19.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주이다. 뉴스에 계속 방한 얘기가 나오길래, 어떤 사주인지 찾아보았다. 기존에 후진타오, 시진핑, 푸틴, 이승만, 박정희의 사주를 풀어보았는데, 미국 대통령은 과연 어떤 사주일까? 시주는 추정이다.

 

 

어떻게 그토록 장기간 권력을 가질 수 있었을까?

 

나무위키에 기술된 아래 내용을 보면, 특징이 장장 36년간 상원의원을 했다는 것, 그리고 이어서 부통령을 8년간 했고, 미국의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라는 것이다. 도대체 이렇게 오랜 세월동안 관운이 유지될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도대체 어떤 사주길래 이게 가능한 것일까?

 

대통령이 되기 이전에는 델라웨어 주 연방 상원의원(1973~2009)과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부통령(2009~2017)을 역임했다.

미국의 역대 최고령 대통령으로 1946년생인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도널드 트럼프보다 4세 많으며 1961년생인 버락 오바마보다 19세 많다. 2017년 취임 당시 70세였던 도널드 트럼프가 취임 당시 69세라는 로널드 레이건의 기록을 깨고 최고령 대통령이 되었는데, 그 기록이 단 4년 만에 다시 경신된 것이다. 로널드 레이건의 퇴임 당시 나이가 77세였는데 현재 바이든의 나이는 81세이므로 바이든은 레이건 전 대통령이 퇴임하던 나이에 대통령에 취임하는 것이다. 여담으로 민주당 출신 대통령들 중에서는 해리 S. 트루먼 이후로 무려 68년만에 나온 노장 대통령이다.

 

정축일주이다. 축중의 신금이 월에 투간되고 신금 재가 해수 관을 생하고, 해수는 다시 년의 임수 관으로 올라가서 정화의 록신인 오화에 앉았다. 정화 일간은 정임합으로 임수 관을 얻는다. 년월일의 간지들이 아주 긴밀한 연계를 가지고 있고, 일주의 의향은 당연히 관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래서 정치인이다.

 

이 사주가 그토록 오랫동안 권력을 가지려면, 시주는 경술시일 수 밖에 없다. 해수와 축토가 하나의 당을 이루어 오화와 술토의 세력을 제압하는 것이 원국의 의향이다. 오화는 오해합, 임오자합, 축오천으로 제압되었고, 술토는 축술형으로 제압되었다. 

 

대운의 흐름을 보면서 어떻게 장기간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는지 검증해보자. 처음 상원의원으로 당선되었던 72년은 갑인대운, 임자년이었다. 대운 인목이 오면 술토와 오화를 인동하니, 축술형과 축오천, 오해합의 응기이다. 임자년은 자수가 자축합으로 축토를 합으로 움직여서 축술형하고, 축오천하는 응기이다. 그런데 술토를 제하는 방법이 축술형인 것은 좋지 않다. 형살은 주로 육친에게 흉사가 생기는데, 이 해에 교통사고로 처와 딸이 사망하였다. 축술형으로 처궁과 자식궁이 무너졌다. 

 

이후 을묘대운, 병진대운, 정사대운, 무오대운까지 상원의원과 부통령을 하였는데, 대운 묘가 오면, 묘술합으로 술토를 인동하여 축술형, 또한 묘가 해묘합으로 해를 인동하여 오해합을 한다. 대운 진이 오면, 해수와 축토가 모두 진에 입묘하고 오화를 설기시켜서, 에너지가 엄청나게 커진 진토가 진술충으로 술토를 제한다. 대운 사가 오면, 사화는 묘고인 술토를 인동하여 축술형하고, 또 사화는 사해충으로 해수를 동하여 오해합으로 오화를 제한다. 대운 오가 오면, 오화는 묘고인 술토를 인동하여 축술형하고, 오해합한다. 모두 원국의 주공이 일어나는 대운이다.

 

 

부인과 자식에게 생긴 흉사들

 

아래 내용처럼 72년에 선거에서는 승리하였지만, 처와 장녀를 잃었다. 처궁과 자식궁이 축술형을 하고 있기에 처와 자식에게 흉사가 생기게 된다. 사회적인 성공에는 축술형의 주공이 유리하겠지만, 가족과 육친관계에서는 이것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해 12월 18일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하러 차를 끌고 나간 남동생 지미와 가족들이 교차로에서 트레일러에 추돌되는 교통사고를 당해, 아내 닐리아와 장녀인 나오미가 사망했다. 보는 뼈가 여러 곳 부러져 전신 깁스를 하게 됐고 헌터는 머리에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직원 채용을 위한 면접으로 워싱턴에 있던 바이든은 지미에게 전화를 받은 누이 발레리가 하얗게 질리는 것을 보고 인생의 발판이 발밑에서 무너지는 기분이었다고 회고했다. 이때 바이든이 보와 헌터 때문에 워싱턴 D.C.에서 선서할 수 없다고 하자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였던 마이크 맨스필드 의원이 병원으로 상원 서기를 보내 별도로 선서하도록 하여, 결국 그는 상원의원 취임 선서를 윌밍턴 종합병원에 입원한 아들들의 병실에서 하게 되었다.

 

 

 72년에 처와 딸을 잃은게 흉사의 끝은 아니었다. 15년 을미년에 다시 장남 보 바이든을 잃었다. 미년이 오면 축술미 삼형이 된다. 아래 내용에서처럼, 장남을 자신의 후계자로 생각할 정도로 무척 아꼈다고 한다.

 

풀네임은 조셉 로비네트 바이든 3세. 아버지의 이름과 같다. '조'가 아버지의 애칭이듯, '보'는 그의 애칭이다. 민주당원으로 델라웨어 주의 주 법무장관이었다. 아버지가 부통령인 당시 미합중국 육군 델라웨어 주방위군 육군 법무 장교였고, 이라크전에 참전해 무공 훈장도 받았다. 최종 계급은 육군 소령이다. 이후 델라웨어 주 법무장관까지 역임하였으나, 뇌종양(교모세포종) 투병 끝에 2015년 5월 30일에 46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었다. 조 바이든의 정치적 후계자로 학벌, 배경, 환경, 인품, 경력, 사생활 어느 하나 빠질 것 없이 모범적인 아들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암 발병 이전에는 조 바이든의 정치적 기반인 델라웨어의 주지사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었을 정도. 아버지인 조 바이든도 평소에 자신의 여동생인 발레리에게 "보는 바이든 2.0이야."라고 말하며 아들자랑을 했다고 한다. 보의 죽음에 바이든은 2016년 대선 출마를 포기할 정도로 힘들어했다. 헤일리와 결혼하여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남겼다. 델라웨어 주 뉴캐슬에는 보 바이든의 이름이 기리는 보 바이든 주방위군/예비군 센터가 있다.

 

차남은 헌터 바이든인데, 사망하지는 않았지만, 형인 보 바이든이 사망한 후에 형수와 열애를 하고 2년간 동거했다고 한다. 아래 내용을 보면 별로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바이든의 자녀들 중 가장 논란이 되는 아들. 공적인 면에서든 사적인 면에서든 처신을 거의 완벽하게 했던 형과 달리 사생활과 범죄 의혹들이 여러 번 구설수에 올랐으며, 커리어를 성공시키기 위해 부통령의 아들이란 이름값을 자주 이용했단 의혹을 받는다. 아내 캐슬린과 결혼하여 세 딸을 두었다. 그러나 형이 죽고 5개월 후 형수인 할리 바이든(Hallie Biden)과 열애를 하고 있음이 밝혀져 주위에 충격을 주었다. 캐슬린과는 2015년 10월부터 별거 중인 상태였고, 조 바이든과 질 제이컵스는 이 관계에 찬성한다는 성명을 냈다. 그러나 형제의 배우자였던 사람과 사귀는 건 당연히 논란이 될 만한 일이었기에 주위에서 말이 많았다. 할리 바이든과 약 2년간 동거하고 결별한 후 2019년 멜리사 코언과 결혼하여 아들을 한 명 두었다.

 

2번 결혼했고, 첫번째 처에게서 2남 1녀를 두었고, 두번째 처에게서 1녀를 두었다. 축토가 처궁이고, 축에서 나온 월의 신금 재성이 처이다. 또한 축토 식신은 재성고이니 역시 처이다. 시의 경금 편재는 술토에 앉아 축술형으로 인해 처궁으로 들어오지는 못 하므로 도화이다.

 

첫번째 처와는 66년 병오년에 결혼했다. 병화가 병신합으로 신금 처를 합류한다. 월의 신금이 첫번째 처이다. 인운 임자년에 처가 사망했는데, 인운은 처인 신금의 절지이고, 유년 자수는 사지이다. 자수가 자축합으로 축토를 동하는데 축토는 금의 묘지이다. 축술이 형하여 처궁도 무너졌는데, 처성과 처궁에 모두 문제가 생겼다. 

 

두번째 처와는 77년 정사년에 결혼했다. 사화가 처궁이자 처성인 축토와 합하여 궁성을 동한다. 다르게는 사축공합으로 축에 암장되어 있는 신금 처를 유금으로 꺼냈다고 볼 수도 있겠다. 사축공합으로 유금이 공출되었다. 

 

 

기미대운의 미운, 축술미 삼형

 

20년에 대선에서 승리하여 최고령 대통령이 되었다. 기미대운의 기운, 경자년이었다. 대운 기토는 축 중의 기토가 올라온 것이기도 하고, 년지 오화가 올라온 것이기도 하다. 오해합, 축술형의 응기이다. 경자년의 자수는 자축합으로 축토를 움직여서 축술형의 응기이다. 

 

그런데 이제 미운으로 들어섰다. 미운은 원국의 축술과 함께 축술미 삼형이 된다. 대운 미토는 올해 임인년의 인목, 내년 계묘년의 묘가 모두 묘고인 미토를 동한다.

 

미운은 육친적으로 흉사를 예고하는 대운이지만, 미국의 대통령이기에 세계 평화를 좌우하는 삼형살일 수도 있다. 원국의 술토는 무고로서 화약과 전쟁을 의미하고, 올해 임인년의 인목은 총탄으로 전쟁의 뜻이 있다.

 

중국과 북한은 코로나로 인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및 푸틴의 건강문제로 인해, 모두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닌데, 미국 대통령의 사주에서까지 축술미 삼형의 운세를 보게 되니 마음이 무척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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