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사건 가해자 사주 - 인하대 재학생 사망 사건
인하대 재학생 사망 사건의 피의자 사주를 풀어본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시는 신사시로 추정했다. 을해일주이다. 해수는 인성으로 을목 일간의 신체와 같다. 해수가 무너지면 건강이나 수명에 큰 문제가 생긴다. 감옥가는 사주 조합에 대해 이 블로그에 언급되어 있는데, 그 중에 하나는 '축토, 진토, 해수의 음기가 부서지는 경우'이다. 이 사주에는 해수가 있고, 주변이 온통 화의 세력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해수의 음기가 부서지는 구조를 갖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시점의 응기 (때가 응하다, 시기가 응하다)를 살펴보면,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를 좀 더 명확히 알 수 있다. 22년 7월 15일 오전 3시 49분에 발견이 되었다고 한다. 기유대운의 기운, 임인년, 정미월, 기사일이다. 대운의 기토가 오면, 2..
2022.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