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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김어준 사주 - 직업, 부모, 혼인, 성향

by tao12345 2022. 4. 21.

방송인, 언론인 김어준의 명조이다. 자주 이름을 듣다 보니 어떤 사주일까 궁금해서 찾아 보았다. 음력으로 풀었고 시주는 추정이다. 

 

병화 일간이다. 병화에는 제왕, 권력, 방송의 상이 있다. 병화의 인성은 자상하게 돌봄, 긍정과 정의, 말이 많음, 열정, 생각 등이다. 딴지일보 총수라는 호칭을 고집한다고 한다.

 

신금 편재를 차고 있는데, 다시 년에 신금이 복음이다. 2개의 신금 사이에 월지 축토가 있다. 축토는 상관이다. 상관은 자아 표현에 너무 집착하는 경향이 있고, 일반적인 규정이나 규칙을 위반하고 아무 거리낌 없이 자기 마음대로 하는 뜻을 가지고 있다. 상상력과 표현력은 뛰어나나 반골기질이 있고 전통사상을 위반하는 심성이 있고, 창의력과 개척정신이 있으며 교과서 학습을 좋아하지 않는다. 

 

축토는 금의 고, 재성고로서 2개의 신금을 입묘한다. 신금은 재성이니 기업일 수도 있고, 신금 안에는 임수 칠살이 있으니 정치권력일 수도 있다. 재계와 정계의 인물들을 입묘로 파묻어 버리는 힘이 있다. 축토에는 계수 정관, 신금 정재, 기토 상관의 지장간이 있어 상관견관과 상관생재하고 있는데, 상관견관의 모습은 언론의 모습이다. 

 

위로 을목 정인을 올리고 있다. 을목은 바람과 연결의 상이 있어 인터넷을 의미하기도 하고, 을목은 문자이니 문자매체를 말하기도 한다. 을축은 명주가 처음 이름을 알렸던 딴지일보로 볼 수도 있다. 

 

년의 신금 재성은 무토 식신을 올렸는데, 무토는 도시나 정부의 상이 있고, 또한 골동품, 유물의 상이 있으니, 어쩌면 년주 무신은 기존 보수 성향의 정치나 기업을 대표할 수도 있다. 신중에 칠살 임수는 암장되어 있고, 임수는 신금에 장생이나 드러나 있지 않으니, 정치를 전면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다. 축토 상관으로, 방송과 언론으로 신금을 묻어 버리는 것이다.

 

시주를 경인시로 추정하였다. 경금 편재가 허투하였는데, 허투한 재성은 인간관계에서 생기는 일을 잘 처리하고, 달변으로 말솜씨가 좋다. 또한 문호에 있으면, 능히 돈을 잘 쓰고 일처리를 잘 한다. 을목 정인과 을경합을 하는데, 허투한 재성에 인성이 합하면, 소통과 교류를 잘 하고, 중재나 화해 등의 조정능력이 뛰어남을 나타낸다. 

 

시지 인목은 편인인데 귀중하다. 축토에 입묘된 신금을 인신충으로 꺼내 놓는다. 남명에 재성은 처이다. 인목은 월지 축토와 인축암합을 하는데, 암합은 비밀스러운 것이다. 인목 편인은 비밀스런 정보를 의미하고, 축토 상관은 언론이고, 인중에 병화는 방송이고, 인목은 다시 경금 편재를 올렸는데 재성이니 상업성이 있고, 경금이니 숙살기운, 혁신을 표방하고 있다. 경인은 지금 진행하는 방송으로 볼 수 있다. 

 

부친은 공무원이었다고 한다. 년의 무신이 부친인데, 무토는 정부의 상이 있다. 모친은 유치원 교사였다고 한다. 월주 을축이 모친인데, 축토 상관은 학생들이고, 을목이니 어린 학생들이다. 맹파명리 구결에 재성이 묘지에 임하면 부친과 조기 사별한다고 했고, 재성이 혼잡하고 인성이 암합하면 환부환모라고 하여 역시 부친과 이별이 있는데, 부친이 21년 신축년에 별세했다고 하니 의문이 있다. 신축년은 신금 편재가 입묘하는 응기이다. 모친은 20년 경자년에 별세했다. 경오대운 오운이었는데, 자오충하여 대운 오가 인동되었다. 축오천으로 부모궁을 천하고, 오화는 목의 사지이다. 

 

이혼하고 재혼했다고 한다. 년지 신금, 일지 신금, 시간에 경금이 모두 여자인데, 월지 축토는 재성고이니 역시 여자로 볼수 있다. 현재 부인이 일지 신금이라면, 문호에 경금이 눈에 거슬린다. 만약 현 부인이 시주의 경금이라면, 인목에는 병화가 있으니 다른 남자가 간섭되었을 수 있고, 인목은 편인이니 예술성이고, 을경합을 하고 있는데 을목은 문자이고 붓이니, 작가의 상이 있다. 부인이 방송 드라마 작가였다고 하니, 아마 시주 경인일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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