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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문지효 사주 - 기미일주

by tao12345 2022. 8. 25.

배우 문지효의 사주이다. 최근에 가수 강승윤과 열애설로 화제가 되고 있다. 고등래퍼 출신의 여배우라는데, 어떤 사주일까? 시는 일단 병인시로 추정했다.

사주에 나타난 남자의 모습은?


기미일주이다. 일간이 기토인 여인들은 대체로 몸매가 좋고, 글래머이다. 기토는 살과 육체를 뜻하고, 구불구불한 만곡의 상이기에, 볼륨감 있는 몸매를 가지게 된다.

일지에 미토를 차고 있는데, 미토는 관살고이다. 관살은 남자이니 많은 남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 앉아 있는 셈이다. 기미일주와 기축일주는 반드시 일지가 개고되어야 하는데, 개고되지 않으면 혼인이 불리하다.

시를 일단 병인시로 추정했다. 만약 을축시라면, 지난 정축대운에서 크게 성공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제외했고, 갑술시일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정축대운에 축술미 삼형으로 뭔가 흉사가 있었을 것이다. 또한 일시가 술미형을 하므로 자식과 남편에 불리한 점이 있어서 일단은 배제하였다.

이 사주에서 남자를 찾아보면, 월지 인목 정관이 있다. 인목은 일지 미토에 입묘하니 남편이 될 수 있다. 인목 남자가 무토를 이고 있는데, 무토는 무대를 뜻한다. 인목 남자가 병화를 올려 경금을 극하고 있는데, 병경의 화금조합은 가수의 특징이다. 2개의 인목은 연기를 뜻하고, 무토는 무대.... 인목 남자는 가수나 배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인목이 이고 있는 무토는 겁재이다. 겁재는 다른 여자를 뜻하니 월주 무인 남자는 다른 여자의 남자를 뜻한다. 인목 남자는 위로 무토, 오른쪽으로 진토, 왼쪽으로 미토가 있으니 천지사방으로 여자에 의해 둘러싸인 남자이다.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주 인기남이다.

인목은 년지 기준으로는 역마살이다. 관이 역마에 임했으니 외국인이거나 외국생활 중에 만난 사람이 되는데, 문지효나 강승윤이 외국인은 아닌데...흠.... 하긴, 한지혜의 경우에는 결혼을 한 후에 부부가 함께 외국 생활을 하기도 했으니, 역마살이 반드시 외국인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어쨌든, 이 정보는 인목이 강승윤을 가리킨다면, 함께 외국 생활을 해보게 될 것이라는 것을 뜻한다. 그 시기는 인목이 동하는 때일 것이다.

인목은 일지 기준으로는 망신살이다. 연기를 뜻하는 인목에 망신살이 임했으니, 이는 흥이 많고, 깝이 있음을 뜻한다. 그리고 망신스러운 연기를 잘 하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배우 김호영의 사주에는 2개의 인목에 망신살이 임해서 깝이 장난이 아니었다. 강승윤의 모습에서도 흥과 깝을 볼 수 있다.

2개의 인목이 월과 시에 있으니 인목에 의해 포위된 모습이다. 문지효의 인생에는 항상 인목 남자가 있다는 얘기인데, 월의 인목과 시의 인목은 같은 사람일까, 다른 사람일까? 대운을 보면, 을해대운, 갑술대운으로 간다. 흠....갑술대운이라...

작년이 신축년인데, 축은 인목과 인축암합을 하고, 일지 미토와는 축미충을 한다. 신축년은 혼인응기로도 볼 수 있는 해인데, 이 해에 인목 남자와 사귀게 되었을 것이다. 암합이니 비밀리에 사귀는 것인데, 축과 인에서 올라온 신금과 병화가 천간에서 병신합을 하니 결국 세상에 알려지게 된다.

올해는 임인년인데, 인목 남자가 출현했고, 임수가 병임충으로 병화를 충하니 방송을 타게 되는 모습이다. 병화는 방송이다.

문지효는 왜 래퍼였고, 배우일까?


강승윤에 대한 얘기는 이 정도로 하고, 문지효가 왜 배우인지를 살펴보면, 2개의 인목은 연기이고, 무토는 무대이고, 병화는 방송과 영상매체이니 배우이다.

년의 경금은 상관인데, 상관은 기술과 예술의 신으로 창의성과 표현력이 뛰어나다. 상관은 문지효의 특출한 기예인데, 진토를 차고 있고, 진토는 관살고인 미토를 입묘한다. 관살고를 입묘시킴은 수많은 남자들을 통제 관할하는 매력이 있다는 얘기이다.

또한 연기를 의미하는 인목이 미에 들어가고, 미가 진에 들어가니 결국 진이 연기를 통제 관할한다는 것인데, 이는 문지효의 연기력이 아주 뛰어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상관인 경금은 소리를 뜻하니 소리에 강점이 있는데, 병화의 극을 받아 화금조합이 되니 래퍼를 하기도 했다. 17년에 고등래퍼에 출전했었는데, 정축대운의 축운, 정유년이었다. 정화는 미토를 대표하는데, 유금은 대운 축을 인동한다. 만약 시가 축이었다면 이 때 스타가 되었을 것인데, 성적은 좋지 못했던 것 같다.

정묘시일 수도 있는데, 정묘시라면, 축미충, 묘유충을 하여 축과 유를 제하게 된다. 정묘시는, 시에 묘목 칠살이 있기에 결국 묘목을 만나야 한다. 혼인은 가급적 늦게 하는게 좋다.

어쨌든, 어떤 시가 되든지, 유가 축을 인동하여 축미충을 하므로 길운이 되는데, 시가 무엇이냐에 따라 정유년의 성취 정도가 달라지기는 한다. 을축시는 아닐 가능성이 크고, 정묘시일 가능성은 제법 있는 편이다.

이 사주의 의향은 무엇일까? 병인시라면, 병화는 관인소통을 하는 공이 있다. 인목 정관을 병화 인성이 화하여 일간인 기토를 생한다. 이는 공직의 모습이기도 한데, 흠....

또한 인미인의 양의 세력이 진토 겁재를 보고 있는데, 원국에서는 인목이 진토를 목극토로 극하는 것 외에는 따로 제할 방법이 없다. 극은 효율이 낮다.

병자대운에 있는데, 자수는 원국의 진토를 대표하는데, 미토가 자미천으로 자수를 제압한다. 자수는 재성이니 재운이 나쁘지 않다.

다만, 이 사주는 25년 을사년을 조심해야 한다. 인사천이 흉하다....병인시라면 타격이 크고, 병인시가 아니라고 해도 월지 인목 정관이 깨지게 되므로 좋지는 않다. 흠...과연 어떤 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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