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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팔자

8장. 실물1 유실지고 - 오토바이를 찾을 수 있을까?

by tao12345 2022. 7. 30.

정신정을병 건

유해유미술

 

이 오주괘는 앞의 차량을 잃어버린 사례와는 용신이 다르다. 이 오토바이는 용신을 재성으로 삼고 해석하는 것이 가능하다. 승용차는 쇠가 사람을 감싸기 때문에 보호하는 효과가 있지만(인성), 오토바이는 사람이 쇠를 감싸기 때문에(재성) 내가 조작한다는 의미는 같지만 해석하는 방법은 다르다. 이 괘는 표준적인 겁재의 괘상으로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방법이 전혀 없는 상황이다.

 

고서에서는 '복음반음이면 눈물을 흘린다'라고 하였는데, 일주와 분주가 정유로 편재가 복음이므로 이런 경우에는 근심거리가 가득하거나 재물의 변동을 의미한다. 계선편에는 '시에 편재가 있는 경우에는 형제를 만나는 것이 두렵다'라고 하였으니 이를 이 괘국에 넣어서 해석하게 되면 시간의 편재 신금은 많은 사람들의 재물을 의미한다. 그런데 분간에 비견 정화를 만났으니 즉 형제자매간에 재물을 쟁탈할 가능성을 나타낸다.

 

((시의 신금 편재가 분실물인데, 해수 역마에 임했다. 교통과 관련한 금속물이다. 신은 유와 술에서 올라온 것이다. 술중 신금을 병화가 병화 겁재가 병신합 하고 있다. 병화는 겁재이니 손인데, 손으로 이 물건을 잡고 있다. 술토는 동력, 엔진이다. 유는 정화를 올렸는데, 정화는 불이다. 정치한 금속에 불을 뿜는 교통수단, 손으로 꼭 잡고 있는.... 오토바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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