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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알리 사주 - 가수, 무오일주

by tao12345 2022. 5. 28.

가수 알리의 사주이다. 불후의 명곡에 자주 나왔었는데, 가창력이 대단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무오일주이다. 시주는 경신으로 추정했다. 가수의 특징인 화금 조합을 고려했는데,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의 내용을 보니 정서적으로 상당히 불안한 상태임을 감안해서 신유시를 배제하였다. 

 

경신은 식신인데, 식신은 알리의 특출한 재주, 기예를 뜻한다. 왕한 식신은 관과 합하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월의 을목 정관과 을경합을 하고 있다. 을목 관도 왕하고, 경금 식신도 왕하여 좀 우려가 있다.

 

무일생이 경을 보면 식신인데, 식신이 편인인 병을 보면 효신탈식이어서 꺼리게 되고, 가장 두려운 것은 을목이 와서 합하는 것이다. 을목 관의 해를 당할 수 있는데, 관은 남자이기도 하고, 관재이기도 하다. 20대 중반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하는데, 이 역시 을경합의 해일 것이다.

 

무일생이 식신과 배합하면, 마음이 너그럽고 몸이 살찐다. 

 

19년에 결혼했다. 신미대운 기해년. 기해년의 기토는 갑목 칠살을 갑기합으로 합류하고, 해수는 오해합으로 남편궁 오화를 동한다. 혼인응기이다.

 

년월에 갑목 칠살이 있고, 을목 정관이 있어, 2개의 남편성이 있다. 갑이 차고 있는 자수는 자오충으로 남편궁과 관련하고, 을이 차고 있는 해수는 오해암합으로 역시 남편궁과 관련한다. 둘다 남편으로 볼 수 있다는 얘기인데, 을목은 무토에게 해만 끼치고 도움이 되지않는다. 갑은 무토가 좋아하고 반기는 글자인데, 늦게 결혼해서 갑목 남편을 만났으니 다행이다. 하지만, 그래도 을해는 눈에 거슬린다. 게다가 오해암합까지 하고 있다.

 

원국의 의향은 금수의 세력이 일당이 되어 오화 인성을 제압하는 것이다. 자오충, 오해합으로 오화를 제압한다. 오해합은 IQ가 높고, 수리계산이 뛰어난데, 아마 알리도 그럴 것이다.

 

지난 임신대운은 해수가 임수로 출현하여 움직이고, 신금은 자수를 생하여 자오충하니 '나는 가수다'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여 명성을 얻었다. 

 

현재 신미대운의 중반을 지나고 있다. 원국의 을경합도 눈에 거슬리는데, 신미대운의 신금은 길신인 갑목에게 못을 박는 것과 같아서 좋아 보이지 않는다. 인목은 머리와 뇌를 뜻한다. 올해 임인년은 갑이 인으로 내려온 것인데, 인해합, 인오합, 인신충을 한다. 또한 인목은 대운 미를 인동하는데, 오미합은 좋지만, 해미공합으로 흉신인 을목이 왕해지는 것은 좋지 않다. 을경합이 발동하여 나의 자유가 관에 구속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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