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사주 - 피겨스케이팅 선수, 신유일주

오늘 전 국가대표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현재는 코치로 일하고 있는 이규현 선수가 10대 제자를 성폭행해서 구속기소되었다는 소식이 있었다. 어떤 사주인지 간단히 풀어본다. 시는 임진시로 추정했다.

신유일주이다. 년의 경신 겁재를 보고 있는데, 경신 겁재가 그의 형 이규혁 선수이다. 형은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였고, 올해 가수 손담비와 결혼을 했었다. 신금 안에 감추어져 있던 임수가 시의 임수로 올라가서 신금을 대표하고 있고, 임수에게는 병화가 재성이니 월주 병술은 그의 형수인 가수 손담비가 된다. 병신합은 가수의 특징인 화금조합이고, 술토는 무대를 뜻하고, 병화는 방송을 뜻하니, 방송 무대에 오르는 가수의 모습이다.

이 사주는 왜 피겨스케이팅 선수일까?

시의 임진은 그의 특출한 기예가 빙상과 관련되어 있음을 뜻하는데, 임수는 상관이니 그의 특출한 기예를 뜻하고, 임수는 또한 수이니 물과 관련이 되고, 진토도 수의 고이니 역시 물과 관련이 된다. 진유합을 하는데, 진유합은 강근과 시멘트가 결합한 상으로 진토라는 물과 관련된 땅이 아주 단단한 땅임을 뜻하므로 빙상으로 볼 수 있다.

진중에는 계수가 있는데, 계수는 서리와 눈을 뜻하고, 또한 결정체를 의미한다. 유금도 결정체를 뜻하는데, 물, 서리와 눈, 결정체, 그리고 땅의 조합... 이렇게 보아도 임진유의 조합은 빙상에 강점이 있음을 보여 준다.

왜 사건이 발생했을까?

응기를 보면 경인대운, 임인년이다. 올해 초라면 임인월일 수 있겠고, 지난달 구속이라면 무신월이겠다. 모두 인신충의 응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 사주는 신유진의 금수 세력이 술토를 제압하는 의향을 갖고 있어서, 진술충이 일어나면 좋은 성취를 얻게 된다. 정해대운의 해운부터 시작해서, 무자대운, 기축대운을 지나왔는데, 해수는 묘고인 진토를 인동하여 진술충, 자운도 진토를 인동하여 진술충, 축운도 진토를 인동하여 진술충하니 모두 길운이 된다. 무자대운에 국가대표로 올림픽에도 출전을 했었고, 축운에는 지도자의 길을 갔을 것 같다. 시의 진토는 인성이고, 식상고이므로 대체로 학교를 뜻하는데, 축운은 신유금의 비겁을 입묘하니 스케이팅 선수들을 통제관할 하는 것이고, 축은 학교를 뜻하는 진토를 인동하므로, 이 모습은 어린 선수들을 가르치는 코치의 모습이다. 그러고 보면, 진토가 충하는 술토는 단상의 뜻이 있어 선생을 뜻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사주에는 상관견관의 병임충이 있고, 유술천이 있어, 뭔가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 남명에 겁재는 남자의 생식기를 뜻하는데, 시의 임수가 신금에서 나왔으니 생식기가 뭔가 관재를 일으키는 모습이 되고, 나의 명예와 명성을 뜻하는 병화에 흠집을 내는 모습이 있는 것이다.

경인대운은, 년주 경신이 대운에 도착을 했으니 응기가 된다. 이 경인대운에서 병화는 인목을 대표하게 되는데, 인중 병화가 월의 병화로 올라가 있기에 병화가 대운의 인목을 대표하는 모습이다.

대운인 경인의 모습은, 남자의 생식기가 어린 여자의 머리 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인데, 인목은 재성이니 여자이고, 인목은 또한 어린 새싹이니 어린 여자이다.

경인대운의 인목은 년지 신금에 의해 인신충을 당하는데, 인신충이 성폭행을 뜻한다고 볼 수 있겠다. 신금 겁재가 인목 어린 여자에게 충을 하는데, 인신충은 또한 인신형으로 형살이기도 하다. 형살은 관재이다.

경인대운에 이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이 이미 암시되어 있는데, 올해 임인년은 대운의 인목이 유년에 도착한 것이니 대운의 응기가 된다. 임인년의 임수는 시의 임수가 도착한 것이니 임병충 상관견관의 응기가 되고, 역시 관재이다.

인목은 인신충을 하기도 하지만, 술토와 합하여 술토를 인동하기도 하는데, 술토는 색정장소의 뜻이 있고, 술토는 유술천으로 내 몸인 유금을 때리기도 하고, 인술공합은 오화를 공출하는데, 오화는 오유파로 역시 내 몸을 파하기도 한다. 유술천과 오유파의 상해는 아주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