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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장가현 사주 - 무인일주, 배우

by tao12345 2022. 6. 18.

배우 장가현의 사주이다. 우리 이혼했어요 2에 출연중이다. 레이싱모델 출신이고, 배우이다. 시는 을묘시로 추정했다.

 

레이싱 모델 출신 배우

대한민국의 여배우. 전직 레이싱 모델로
대중에게는 KBS 드라마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의 출연이 유명하다.

 

무인일주이다. 무계합을 하고 있는데, 이는 재성을 추구하는 것이고, 계수 재성을 얻겠다는 의향이다.

 

계수는 작고 둥글고 회전하는 것이어서 자동차로 볼 수 있다. 계수가 들어 있는 지지의 자, 진, 축도 역시 차량의 뜻이 있다. 레이싱모델 출신이라고 하는데, 자동차를 뜻하는 계수와 합을 하여 이를 추구하고 얻겠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겠다.

 

년의 사화는 편인인데, 십신의 상으로 보면 인성도 자동차를 뜻한다. 나를 보호하는 것들, 주택, 방, 의복, 차량 등은 모두 인성이다. 인사천을 하고 있는데, 상천은 속도가 아주 빠름을 의미하므로, 카레이싱으로 볼 수도 있겠다.

 

사화는 또한 방송, 영상매체이고, 일지 인목은 연기를 뜻하고, 사화의 원신인 무토는 무대의 상이다. 그래서 레이싱모델이고 배우이다.

 

 

결혼, 이혼


일지에 인목 칠살을 차고 있다. 남편궁에 남편성이 앉아 있으니 인목이 남편일 것이다. 하지만 월에 묘목 정관을 또 보고 있다. 남편궁과 남편성이 다현하고 혼잡이니 혼인이 불리하다. 

2000년에 가수 조성민과 결혼했다. 을사대운 경진년이다. 경진년의 경금이 대운 을목과 을경합을 하여 을목 관을 합류한다. 합류란, 합하여 머무르게 한다는 뜻으로 혼인응기의 일종이다. 을사대운은 월지 묘목이 을목으로 출현하여 혼인이 가능한 대운인데, 경진년에 을경합으로 합류하여 혼인응기가 된다. 그런데, 정위에 앉은 인목이 남편인데, 어찌하여 월지 묘목과 결혼을 하였을까? 묘목과 혼인했으니 이혼은 피할 수 없다. 늦게 결혼해서 인목을 만났어야 이혼을 피할 수 있다.

시간적인 순서로 보아도, 묘를 먼저 만나고, 인을 나중에 만나게 된다. 월주는 청년기를 뜻하고, 일주는 중년기를 뜻한다. 24살에 결혼했으니 역시 묘를 만난 셈이다.

 

지금 나이가 46세이면 인목을 만날 시기이다. 인목을 언제 만나게 될까? 남편성이 정위에 앉았으니, 충이나 합이 응기이다. 19년은 기해년인데, 인해합으로 인이 동하고, 28년은 무신년인데, 인신충으로 역시 인이 동한다. 

이혼하고 2년만에 만났다고 하니 20년에 이혼한 것일까? 정미대운 경자년이다. 정미대운의 미는 목의 묘고로서 원국의 왕한 목이 미에 입묘한다. 남편이 사라지는 상이어서 남편과의 이별 응기이다. 

 

사별일지, 이혼일지는 병의 중한 정도를 따져야 할 것인데, 원국에서 묘는 별로 다친 것이 없다. 정미대운의 미운이 남편과의 이혼응기인데, 어느 해에 이혼일까? 

 

경자년은 자묘파로 묘목이 깨진다. 자가 묘를 파하여 부서진 묘가 결국 미에 입묘한다. 이혼이다. 남편 조성민을 인목으로 본다면, 이렇게 응기를 추측할 수는 없다. 경진년에 결혼했기에 조성민은 묘목이고, 묘목의 동향을 살펴 이혼응기를 살필 수 있는 것일까?

 

19년 기해년에 인해합으로 인목이 동하는 것은 혼인응기이다. 유부녀에게 혼인응기란 오히려 이혼응기가 된다. 있으면 사라지고, 없으면 들어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20년에 이혼을 했더라도 어쩌면 19년에 실질적인 사건이 있었을 지도 모른다.

 

 

시주 추정


자식이 둘이다. 03년생, 11년생이다. 계미년, 신묘년이다. 자식의 출생년도는 시주를 추정하는 것에 유용하다. 가능성이 있는 시는 을묘시, 기미시, 계해시이다. 

 

을묘시

 

을묘시는 흉하다. 무일생이 을묘시에 태어나면 을목의 극해가 심하다. 을목은 정관이고, 월지 묘목이 올라온 것이니 남편의 극해가 심하다라고 볼 수도 있다. 장가현의 얘기를 들어보니 조성민의 집착, 통제가 심했다고 한다.

 

을묘시이면, 묘와 을묘가 무토를 포위 포국하고 있으니 장가현은 묘를 벗어날수가 없고 인생의 마지막까지 묘와 함께 한다는 것으로 읽을수 있다. 묘가 인으로 갔다가 다시 묘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인목은 누구일까? 얘기를 들어보면 조성민은 의처증이 심했던 것 같은데, 이 사주의 구성을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자신이 들어가 있어야 할 남편궁에 경쟁자인 인목이 들어가 있으니 말이다. 과연 을묘시일까?

 

기미시

 

기미시이면, 기미는 양인이 되니 무토 일간의 것을 뺏어가는 성분이니 역시 흉하다. 

 

미는 목의 고이니, 즉 관살고이다. 기토 겁재가 미토 관살고를 차고 있는 모습인데, 기토는 다른 여자일 것이고, 미토는 수많은 남자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미는 내 남편인 인과 묘를 입묘시키므로, 결국 기토 여자가 내 남편을 뺏어가는 모습이 된다. 즉, 기미시가 되면, 남편이 외도를 한다는 것인데, 과연 기미시일까?

 

계해시

 

계해시이면, 무토 일간이 계수 재성과 합을 한다. 무토는 계수와 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무는 높은 곳이고, 계는 낮은 곳이어서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가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이미 월간 계수와 무계합을 하고 있다. 계수는 재성이니 재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재성은 재물이고, 재미이고, 욕망이고, 장난감 등이다. 만약 계해시이면, 2개의 계수가 무토를 포위한 모습, 즉 포국이기 때문에 계수를 떠날 수 없고, 인생의 마지막까지 계수와 함께 하게 된다.

 

계해시가 되면, 무토가 계와 합하고, 계는 해에 앉았는데, 해는 갑목이 숨겨진 곳이다. 갑은 당연히 남자인데, 이는 장가현이 외도를 한다는 뜻이다.

 

계해시는 또 다른 의미도 있는데, 인해합을 하기에, 인목과 해수가 합반이 되고, 해수가 인목의 양기를 꺼버리는 모습이어서 남편 인목이 상해를 입는 모습이다. 이미 인사천으로도 상해를 받았는데, 인해합까지 하니, 인목이 견디기가 어렵다.

 

또한 계해시는 년과 시가 사해충을 하는데, 구결에 년시 상충은 자녀가 적다고 했는데, 2명의 자녀는 적다고는 볼 수 없다. 과연 계해시일까?

 

부친의 잦은 외도와 모친의 극단적 선택


부친이 외도가 잦아서 모친이 극단적 선택을 했었다고 한다. 월의 계수 정재가 부친이다. 모친은 년지 사화 편인이다. 사화는 무토의 록이어서 모친으로 본다.

 

계수 부친은 정계충을 하는데, 정화는 계수에게는 재성이니 부친이 외도를 행하는 여자들을 뜻한다. 충을 하므로 짧은 만남이라고 볼 수 있다.

 

모친 사화는 인사천으로 상해 있다. 장가현의 초년기인 을사대운은 사화가 출현하여 인사천을 하니 인과 사가 모두 깨지는 시기인데, 그 때가 을사대운이었을까?

 

년주 정사를 다시 보면, 사화는 모친이고, 사화가 올리고 있는 정화는 모친의 머리이다. 정사는 일체인데, 천간은 머리이고 지지는 몸으로 볼 수 있다. 정계충을 하니, 계수 부친이 모친의 머리를 마구 치는 모습이기도 하다. 그런데 일간 무토는 계수 부친과는 무계합을 하고 있고, 모친 사화와는 인사천을 하고 있다. 합은 친한 것이고, 천은 배척하는 것인데, 묘하다.

 

 

대담성과 사생결단의 맹렬함, 정치


인과 사는 겁살과 망신의 조합이다. 사에게는 인이 겁살이고 인에게는 사가 망신이다. 겁살 망신의 조합은, 큰일을 할수있는 대담성이 있고, 한번 싸우게 되면 사생결단의 맹렬함이 있다.

 

 

19대 대선 시기에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문재인으로부터
문화ICT융합콘텐츠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받았다.

2019년 조국 사태 무렵 서초역에서 있었던 조국 수호 집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묘인을묘가 모두 관살이다. 관살에 포국이 되어 있으니 정치에 관심을 안 가질 수 없다. 관살은 정치이다. 관포국은 평생을 관살과 함께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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