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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전소민 사주 - 배우, 신사일주

by tao12345 2022. 6. 13.

여배우 전소민의 사주이다. 배우와 예능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왜 배우일까?

 

신사일주이다. 왜 배우일까? 팔자에 온통 배우가 될 수 있는 성분이 많다. 우선 임수 상관. 상관은 나의 특출한 재주이다. 임수가 진토 상관고를 차고 있다. 진토는 인성이니 나의 직장인데, 상관고이니 연예인들의 집단이다.

 

년지 인목은 연기를 뜻하고, 위로 병화를 올렸는데, 병화는 방송이나 영상 매체이다. 일지 사화도 방송, 영상 매체이다.

 

시의 무술은 무대와 단상의 뜻이고, 술은 또한 극장이나 영화관의 뜻이 있다.

 

따져보면 일간을 제외한 7개의 글자가 모두 배우와 관련된 성분이다. 배우를 하지 않을 수가 없겠다.

외모가 좋은 것은 임수 상관이 병화 정관을 보고 있기 때문이다. 상관이 관살과 관련성이 없으면, 여배우로서 남자를 흡인할 수 있는 매력이 없는, 평범한 외모일 것이다. 지지로는 또한 상관고인 진토가 관살고인 술토와 진술충을 하고 있다.

 

2004년 고등학교 3학년 때 MBC의 '미라클'에 작은 단막극에서 역할을 맡으면서 데뷔했다. 이후에도 거북이의 <얼마나> 뮤직비디오 등, 오랫동안 단막극이나 조연 등을 거치면서 오랜 무명 생활을 겪었다.

그러다 데뷔 10년차에 임성한 극본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오디션을 통해) 여주인공 오로라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이 때까지 원 없이 연기해 보고 싶은게 소원이었다고 한다. 소원대로 일일드라마의 비중 높은 여주 역을 맡아 고난의 행군과 같은 촬영 분량과 기간을 감내해야 했다. 깡마른 체격임에도 툭하면 날밤을 꼬박새우는 등 한여름 무더위와 살을 에는 추운 겨울까지 밤잠없는 촬영 강행군, 이로 인한 불규칙한 수면시간, 종종 끼니마저 컵라면으로 때우면서도 좋은 연기를 해내었다. 이 드라마 초반의 풋풋한 모습이 드라마 종반으로 갈수록 제법 성숙한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3년 12월 30일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더불어 수상 소감에서는 임성한 작가에 대해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렸다.


04년에 데뷔하고 오랜 무명시절을 보냈다. 04년은 경인대운의 인운 갑신년. 인목은 연기인데, 인이 갑으로 출현했고, 신이 인을 충하여 동한다.

 

13년에 오로라 공주에서 주연을 맡아서 인지도를 높였다. 기축대운의 축운 계사년. 계수는 진토에서 왔고 무계합한다. 계수는 식신, 무토는 정인이니 식신이 정인과 합한 것이다. 나의 재주가 사회의 인정을 받는다. 계사년의 사는 묘고인 술을 동하여 진술충한다. 원국 진술충의 응기이다. 

 

 

오로라 공주 이후 팬들에게는 작품 선구안이 아쉽다는 평을 받는다. 정확하게는 '좋은 작품'은 자주 찍었지만 흥행에 성공하는 작품이 많지 않다. 1%의 어떤 것은 아직까지 매니아들이 열광하는 드라마이며, 톱스타 유백이 역시 힐링 드라마로 골수팬들이 많았지만 워낙에 쟁쟁한 작품들이 동시간대에 포진하는 바람에 화제성이나 시청률은 높지 못했다. 크로스는 초반에는 호평을 받았고 시청률도 나쁘지 않았으나 하필 후반부에 조OO의 성추문이 터지는 바람에... 배우로서 연기력은 뛰어나기 때문에 더욱 아쉬운 부분.

이 때문인지 런닝맨을 거쳐 예능계에서는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것과 반대로 배우로서는 출연작이 뜸해져 2020년에는 사실상 연기활동이 없었다. 오죽하면 본인도 예능 프로그램에서 '난 언제 작품을 할 수 있냐'고 한탄했을 정도. 다행히 2021년 단막극 희수로 KBS 연기대상에서 상을 받았고,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한 쇼윈도: 여왕의 집이 좋은 시청률을 거두며 오로라 공주 이후 8년 만에 필모그래피에 흥행작을 작성하게 됐다.

 

 

기축대운은 진술충에는 크게 도움이 안 된다. 축은 진을 동하여 진술충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술을 축술형하여 진술충을 방해하기도 한다. 

 

배우로서의 작품 활동이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무자대운에 와서이다.

 

 

뛰어난 예능감

2017년 4월 16일부터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며 특유의 엉뚱한 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몸개그로 빵빵 터트리며 부정의 아이콘으로 등극.

tvN 시즌제 예능인 식스센스를 보면 은연 중에 서브MC의 포지션을 맡고 있는 듯 보인다. 분위기를 잘 이끌고 본인 캐릭터를 활용해 게스트 분량을 확보해 주는 등 예능감과 센스가 있는 편이다.

또한 런닝맨, 식스센스 등 방송에서 유재석과 서로 티격태격하는 식으로 뛰어난 찐남매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전소민이 유재석에게 놀림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이 자주 그려지며 이는 전소민의 독특한 매력, 귀여움을 강조하는 장치가 되고 유재석은 미워할 수 없는 장난꾸러기 오빠의 포지션을 획득하게 된다. 이정도로 유재석과 찰떡 예능 호흡을 과시한 여자 파트너로는 김원희, 이효리가 대표적이다. 전소민도 2018년부터 유재석과 콤비를 이루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김원희, 이효리에 이은 유재석의 예능 여자 파트너로 자리 잡게 되었다. "김원희→이효리→전소민"…유재석 라인 女파트너

워낙 예능감이 뛰어나다 보니 흔히 유재석이 인정하는 예능인이면 하는 희극인 회비 얘기를 듣는 멤버 중 한명이다. 현재 유재석에게 이 소리를 들은 본업이 예능인이 아닌 사람은 이광수, 이미주, 전소민 셋이 전부다.

 

뛰어난 예능감을 갖고 있다. 왜일까? 원국의 의향은 양의 세력이 음의 세력을 제압하는 것이다. 술토가 진토를 충제하는 것이 주공이다. 임수 상관이 병화 정관을 상관견관하여 관을 다루지만, 무가 임을 극하고, 술이 진을 충하여 제압한다. 뛰어난 방송 진행자의 자질이 있다.

엉뚱함이 많다. 사술귀문 때문일까? 귀문관살은 신끼이고, 엉뚱함이고, 좋은 말로 4차원적 사고이고, 나쁜 말로는 돌아이이다.

 

17년은 무자대운 정유년이다. 무는 진과 술의 무가 올라온 것이고, 유는 진유합하여 진을 동하여 진술충한다. 원국은 진술충이 주공이어서 진술충이 일어나면 좋은 일이 생긴다.

 

그리고 2018년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인상 받은 지 단 1년 만에. 우수상도 건너뛰고. 전소민이 들어오기 전에 런닝맨이 폐지 직전까지 갔었는데 전소민이 들어오면서 가까스로 살아났다고 평가받기 때문에 상을 받은 것에 대해 잡음은 없는 편. 오히려 2017년보다 2018년에 준 게 너무 늦었다는 평가도 있다. 사실 전소민의 평가만 보면 2017년 투입 당해에 신인상이 아니라 최우수상을 받았어도 이상할 게 없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참고로 기존 멤버로 8년 동안 활약 중이던 하하보다 더 먼저 런닝맨이란 프로그램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18년은 무자대운 무술년. 무는 진술에서 올라왔고, 술은 원국의 술이 출현하여 진술충한다.

 

무자대운에 상을 많이 탔다. 13년, 14년, 17년, 18년, 19년, 20년, 21년. 

 

13년 계사년은 사가 술을 동해서 진술충, 14년 갑오년은 오가 술을 동해서 진술충, 17년 정유년은 유가 진을 동해서 진술충, 18년 무술년은 술이 출현해서 진술충, 19년 기해년은 해가 진을 동해서 진술충, 20년 경자년은 자가 진을 동해서 진술충, 21년 신축년은 축이 대운 자를 자축합으로 동하고, 자는 진을 동해서 진술충이다. 

 

진이나 술이 움직이면 진술충하므로 좋다.

 

 

작가, 그림

 

2020년 1월 17일,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라는 책을 출판했다. 이로 인해 런닝맨에서는 '정신 나간 시인', '전작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 책은 전소민이 연애를 하면서 느꼈던 감정들을 함축한 책이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밝힌 바로는, 사적으로 확대 해석하는 기사도 책 출판을 결심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2022년 3월 29일, 전소민의 손그림으로 재탄생한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 핸드 드로잉 에디션이 출간되었다.


작가이기도 하다. 상관은 다양한 재주를 갖고 있다. 시의 술토는 문고이고, 일지 사화는 문장과 사상을 뜻한다.

그림도 잘 그린다. 임수는 먹묵이다. 병임의 조합은 아름다운 색채이다. 진중에 을목이 있는데 진술충으로 개고되었다. 을목은 붓이다.

 

 

혼인, 애정운, 부친

 

신사일주이다. 사화 관을 차고 앉았다. 사화 정관은 남편인데, 술토에 입묘되어 있으니, 진년이 와서 진술충으로 입묘된 사화를 꺼내는 것이 혼인응기가 아닐까? 그렇다면 24년 갑진년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년의 병화 정관은 일간이 병신합을 하니 남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지지로는 인사천을 하므로, 만약 일찍 결혼했다면 흉한 일이 있었을 것이다. 년의 병화는 소시적에 만났던 남자친구이다.

 

부친은 축구선수 출신이라는데, 년지 인목 정재가 부친이다. 인이 술과 인술공합을 하고 진술충을 한다. 진토는 축구공인데 진술충이 있으니 선수를 할 만하다. 위로 병화를 올린 이유가 있을텐데 흠... 위로는 병신합하고 지지로는 인사천하고... 이유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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