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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 사주

강용석 사주 - 임자일주

by tao12345 2022. 5. 30.

변호사, 정치인, 방송인 강용석의 사주이다. 뉴스에 자주 나와서 사주를 찾아본다. 시주는 을사시로 추정했다.

 

 

임자일주이다. 자수는 양인이니, 절대 지지 않으려고 하는 승부욕이 남다르다. 

 

부인과 장인

 

을사시로 추정했다. 92년에 결혼했다. 임신년이다. 일간인 임수가 출현하여 신이 사를 합하여 (사신합), 머무르게 한다. 사화는 재성이니 처이다. 신금은 다시 처궁인 자수를 신자합으로 동한다. 처성과 처궁이 동했으니 혼인이다.

 

장인이 검사출신에 국회의원인 윤재기이다. 처는 사화 편재인데, 사화가 극하는 유금이 장인이다. 사유합을 하고 있다. 유금은 법률의 상이다. 그래서 장인이 법조인이다. 유는 위로 기토 정관을 올리고 있다. 그래서 정치인이다. 기토이니 민초와 관련이 깊다.

 

 

방송 활동 및 가로세로연구소

 

2개의 을목 상관이 일간을 포위하고 있다. 상관은 강용석의 특출한 기예이다. 월의 을목 상관은 해수를 차고 있는데, 해수는 붓과 먹을 뜻하여 글 쓰는것, 그림 그리는 것과 관련이 있다. 을목은 기토 정관을 보고 상관견관을 하고 있다. 상관이 관살을 상대하는 것의 대표적인 직업이 언론이다.

 

시의 을목 상관은 사화 편재에 앉아 있다. 사화는 방송의 상이다. 사화는 또한 편재이니 시의 을목 상관의 의향은 재를 생하는 것이다. 즉, 상관생재로 재물을 얻는 것이다. 

 

2개의 상관이 하나는 관을 보고 있고, 하나는 재를 보고 있다. 강용석은 하나가 아닌 두가지의 특출한 재주를 갖고 있다는 뜻이다.

 

2개의 상관이 차고 앉은 사화와 해수가 사해충을 하고 있다. 사해충은 수와 화의 교융, 교류로서 수화기제라고 부른다. 수와 화가 조화를 부리려면 반드시 상대방이 필요하다. 또한 충은 왕래 호환, 거래, 교역의 뜻이다. 절대 섞이지 않을 것 같은 2가지 상관의 재주가 사해충을 통해 조화를 부린다. 년월은 상관이 관을 보는 의향이고, 일시는 상관이 재를 보는 의향이니 어쩌면 반국일 수도 있다. 년월과 일시의 의향이 틀어진 모습이기도 하다. 그래서 참으로 기묘한 구성이다. 

 

이 2가지 상관의 재주가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 느껴보기 위해서 아래 나무위키 글을 인용해 본다.

 

2018년 8월에 김세의 전 기자와 함께 가로세로연구소라는 유튜브 채널을 설립했다.

 

2010년 7월 20일, 토론 대회에 참석한 대학생들과의 식사자리에서 여성 아나운서 비하 및 성희롱, 성차별적 발언을 하였다. 국회의원 제명 투표는 부결되었으나 한나라당은 제명 처분하였다. 그 후 경기고 동창인 작곡가 주영훈의 조언이 있었고, '비호감으로 밀어라'란 충고를 받고 연예계에 입문한 것이라고 강용석 본인이 방송에서 밝힌다.

최효종 사건으로 악명을 떨치던 임기 말에 화성인 바이러스 고소집착男편에 출연하고, 낙선 후 강용석의 두려운 진실을 시작으로 방송계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슈퍼스타K4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강용석의 고소한 19의 진행을 맡으며 방송인으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SNL 코리아의 Weekend Update의 진행자로 3주간 출연하기도 했다.

썰전에서 일반적인 논객들은 알기 힘든 전직 국회의원으로서의 경험담을 풀어 놓고 있다. 그의 자식들도 "아버지가 정치보단 방송을 하는 게 더 좋다"고 할 정도. 참고로 썰전은 아나운서 발언을 처음 보도했던 중앙일보 계열의 JTBC에서 방영했다.

 

 

10년에 한나라당에서 제명처분을 받은 이후, 왕성한 방송활동을 하였고, 18년에는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을 설립했다. 시주의 을사는 방송을 활용하는 재주이고, 월주의 을해는 상관견관으로 사회적인 논란과 이슈를 만들어 내는 재주이다.

 

18년은 무술년이다. 무는 사화가 천간으로 출현한 것이고, 술 역시 사를 대표한다. 병화와 무토의 록은 사화이기 때문에, 무는 사를 대표하고, 사화의 묘고는 술토이므로 사는 술을, 술은 사를 대표한다. 모두가 일가이다. 결국 무술년은 사화가 움직이는 해인데, 사화는 사해충하고 사유합한다. 

 

사유합은 재성이 인성과 합한 것으로, 개업이나 데뷔의 의미이다. 사해충은 해수 비견과 관련을 짓는 것인데, 해수는 비견이니 동료나 동업자이고, 충은 왕래 호환이니 거래의 뜻이다. 월주 을해는 기자 김세의이다. 해수라는 동업자는 을목 상관이라는 기예를 가졌는데, 기토 정관을 보고 상관견관하고 있으니 언론인이다.

 

사화는 방송, 영상매체를 뜻하니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고, 이 채널은 상관견관으로 많은 논란과 이슈를 만드는 방송이다. 2개의 을목 상관이 기토 정관을 견관하고 있다. 

 

 

정치활동 - 대운과 유년의 흐름

 

08년에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0년에 여성 아나운서 비하발언으로 당에서 제명처분을 받았다. 그 후로 방송활동과 정치활동을 병행해오고 있는데, 올해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했다. 왜 정치일까?

 

만약, 년에 기토 정관이 없었다면 이 사주는 상관생재로 사업을 하는 명이 되었을 것이다. 그가 변호사가 된 이유는 사화가 유금과 합하기 때문인데, 유금은 법률의 상으로 변호사를 뜻한다. 신금이었다면 집법의 상이 있어 검사가 되었겠지만, 유금은 집법의 상은 아니므로 변호사이다. 

 

을목 상관이 기토 정관을 대하고 있기에 정치에 의향을 갖게 된다. 또한 기토 관은 유금 인성을 생하고 있는데, 인성은 권력을 뜻한다. 사화가 유금을 합하여 주위인 시지로 가져오고 있는데, 이 역시 권력을 취하고자 하는 의향이다. 사화가 유금을 합해오기 때문에 사화가 권력을 취하는 도구가 되는 셈인데, 사화는 방송, 영상매체이고, 또한 편재이니 사업체가 된다. 사화는 즉, 가로세로연구소이고, 강용석의 방송활동이다.

 

하지만, 지지에 자해유로 금수의 세력이 가득하고, 사화가 유금과 합하면 사화는 화의 기운을 잃고 금으로 화하게 된다. 유금을 취하기에는 사화의 세력이 너무 약하다.

 

08년에 국회의원이 되었는데, 신미대운 무자년이었다. 신미대운의 신금은 유금이 천간으로 허투한 것으로, 허투는 유금의 기운이 약화된 것을 뜻한다. 신운은 유금의 권력을 취할 수 있는 시기이다.

 

무자년은 무토 칠살이 자수 양인을 차고 왔는데, 무토는 사화의 출현이다. 무토는 자수와 자합을 하는데, 자수 양인은 일지 자수의 출현이다. 임자는 연체이므로, 자수는 강용석을 의미한다. 즉, 내가 머리에 칠살이라는 관직을 이고 있는 모습이다. 칠살은 선출직이니 국회의원이다.

 

10년에 제명처분이 있었는데, 신미대운 경인년이었다. 경인년은 경금 인성이 인목 식신을 차고 왔는데, 경금은 을경합으로 상관과 인성이 합을 한다. 내 기예를 뜻하는 상관이 인성과 합을 했으니 사회적으로 재주를 인정받아 명성을 얻게 되는 해인데, 이 경금은 사화에서 올라온 것이니 방송활동과 관련이 있다. 하지만, 지지의 인목은 인해합을 하여 해수를 동하고, 해수는 사화를 사해충으로 제하고, 또한 인목은 사화를 인사천을 한다. 사화의 공이 큰데, 역으로 사화가 다치는 모습이다. 

 

인사천은 인사형이기도 하다. 형살은 관재이니 이때 제명처분을 당했다. 경인년은 경금 편인이 인목 식신을 극하여 도식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사화가 다치는 게 문제인데, 사화는 방송이고, 편재이니 여자이다. 사화는 즉 여성 아나운서를 뜻하고, 사화를 다치게 하는 인목은 식신이니 성적인 뜻이 있고, 해수는 비견이니 남자이고, 비겁은 생식기를 뜻하므로, 인사천과 인해합, 사해충의 작용은 여성 아나운서에 대한 성희롱, 성적인 비하 발언이다.

 

현재 경오대운을 지나고 있다. 경금 편인이 오화 정재를 차고 왔다. 경운은, 경금 편인이 을목 상관과 합을 하니 역시 재주를 인정받고 명성을 얻는 대운이다. 경금은 사화에서 올라왔으니 방송활동에서 온 명성이고 인정이다. 18년에 가세연을 설립한 후 단시간에 엄청난 구독자를 확보했다.

 

오운은, 년의 기토 정관이 지지로 내려온 것이다. 정화와 기토의 록신은 모두 오화이다. 즉, 오운은 기토 정관을 대표하는 것인데, 공신인 사화가 오화를 만나니 사유합으로 잃어버린 화의 기운을 다시 회복한다. 

 

올해 임인년이다. 임수 일간이 인목 식신을 차고 왔다. 식신은 뭔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인데, 인목은 대운 오화를 인오합으로 생하여 오화를 인동한다. 오화가 움직이면 자오충을 하고, 오해암합을 하고, 오유파를 한다. 자오충과 오해암합은 거래와 교환의 뜻이다. 해자는 강용석의 세력이고, 오화는 기토가 내려온 것이니 정치권력이다. 오유파는 유금 인성을 파하는 것이니, 기토가 깔고 있는 권력이나 증서를 파괴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인목은 대운 오화에 먼저 작용을 하고, 다시 원국에 작용을 한다. 인해합을 하여 해수를 합으로 동하고, 임인년의 임수는 해수에서 올라온 것이니 올해는 해수가 움직이는 해인데, 해수는 사해충을 하고, 인목은 다시 인사천을 하여 사화와 인목이 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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