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영재라고 불리는 백강현의 사주이다. 만 9세인데 내년에 과학고에 입학한다는 소식에 어떤 사주인지 간단히 풀어본다. 우선 백강현이 얼마나 영재인지 아래에 나무위키의 내용을 먼저 인용해 본다.
요약해 보면, 수학을 잘하고, 보드게임을 직접 만들었고, 유튜버이고, 작곡과 음악에도 재능이 있다. 사주에 이런 것들이 어떻게 나타나 있을까? 시는 병술시로 추정했다.
대한민국의 유튜버이다. 수학 영재라고 불리며 2015년에 스타킹, 2016년에 영재 발굴단에 나와서 화제를 끌었다.
2019년에는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했지만, 영재성이 매우 뛰어나서 2020년에 초등학교 5학년으로 건너뛰어 조기진급해 학교를 다니게 되었고 이후 초등학교를 조기졸업하여 2022년 3월에 중학교를 조기입학했다.
영재발굴단 출연 당시 실시한 지능검사에서 IQ가 164인것으로 밝혀졌다.
직접 만든 보드게임을 유튜브 영상으로 공개했다. 이름은 "더 지니어스"이며 수학과 관련된 게임이다. 6학년 2학기 공간과 입체 단원을 공부하다가 이 보드게임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가족과 이 보드게임을 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으며, 2019년에 이 보드게임으로 실제 일하고 있는 보드게임 전문가를 직접 만나 보드게임 평가를 받기도 했다.
2022학년도 1학년이다. 서울과학고등학교에 합격하여 2023학년부터는 서울과학고등학교를 다닐 예정이다.
4살 때 일차방정식을 풀었다고 한다. 수학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 쪽에도 매우 재능이 있다. 작곡 및 음악의 경우 피아노를 배운 지 3달만에 코드 넣기 및 악보 그리기, 피아노 치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경희대학교 음악대학에도 방문했는데, 절대음감을 가진 듯 하다.
을유일주이다. 유금 칠살을 차고 있고, 유금이 월의 신금으로 올라가서 해수 인성에 앉았고, 해수가 다시 년의 임수로 올라가서 진토 재성에 앉았다. 해수 인성은 진토에 입묘하기도 한다. 칠살이 인성으로 화하여 진토 인성고에 들어가는 모습이다.
시를 병술시로 추정했다. 이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가지려면, 상관이 칠살과 합하여야 할 것이다. 병화 상관은 나의 특출한 기예인데, 신금 칠살과 병신합을 했다. 상관과 칠살의 합은 나의 특출한 기예가 사회에 돌출점을 만들어낼 정도로 뛰어나다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면,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출시하여 사회에 충격을 주는 것과 같은 것이다.
상관이 병화에 임했으니, 우선, 방송에 재능이 있다. 병화는 방송이나 영상매체를 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튜버이다.
상관이 신금과 합했으니 소리에 재능이 있다. 신금은 소리를 뜻하고, 병신합은 화금조합으로 가수의 모습이 된다. 노래도 가수처럼 잘 부를 것이다.
병화가 신금과 합했는데, 신금이 해수로 화하고 있다. 신해는 대상으로 간지를 하나로 보는데, 신금이 해수를 대표한다. 해수는 숫자, 계산을 뜻하니 숫자에도 재능이 있다. 해수는 인성이니 공부이고 학문이다. 해수가 임수로 올라가서 수의 묘고인 진토에 앉았으니 년월이 온통 수이고 인성이다. 백강현이 수학영재인 이유이다.
병화가 술토에 앉았는데, 술토는 병화의 근으로서 병화 상관이 근을 얻어 왕하다. 술토는 무대나 단상을 뜻하고, 또한 극장이나 영화관을 뜻하므로, 배우로서의 재능도 있을 것이다. 술토는 방송국, 영화사, 연예기획사를 뜻하기도 한다. 년월에 해수 인성이 편왕하니 초년에 수학영재의 길을 가더라도 청장년기에 방송에서 식상이 관살을 상대하는 류의 일을 할 수도 있다.
술토는 또한 문고이니 병화가 합하는 신금은 현침살로 펜을 뜻하기도 하고, 을목은 붓을 뜻하기도 하므로, 작가로서의 재능도 있다. 을목은 실과 현을 뜻하고, 소리를 뜻하는 유금에 앉아 있으니 을유는 피아노나 기타 같은 악기를 뜻하기도 하고, 소리와 관련된 작가, 즉 작곡의 상이기도 하다. 을은 진에서 올라왔으니 유술천, 진술충은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기도 하다.
술토는 재성이니 술토 식상고는 재물을 추구하는 상업적인 성격이 있고, 년지 진토 인성고와 진술충을 한다. 인성과 식상의 교환이다. 충은 왕래 호환, 거래, 무역, 장사, 사업을 뜻하니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사업가로서의 재능도 있을 것이다.
술토 식상고에 역마가 임했다. 병술은 식상인데 역마가 임했으니 해외에 강점이 있고, 외국어에도 재주가 있을 것이다.
이 사주에서 을목은 활목이다. 해수의 생을 받고 있고, 해중 갑목이 근이 되기 때문이다. 이 사주는 지지가 유해진의 음의 기운이 강해서 병화를 쓰는 것이 좋은데, 활목이므로 수운도 나쁘지는 않다. 특히 해수는 유금 칠살을 화하는 공이 있다.
이 사주는 년월일의 재와 관살이 편왕한데, 술토가 유술천, 진술충으로 유전 유통시켜서 큰 재부를 얻을 수 있는 구조이다. 다만, 유술천은 재부를 얻는데에는 도움이 되지만, 혼인이나 자식에는 불리한 측면이 있다.
현재 대운은 임자대운인데, 자수가 묘고인 진토를 인동하여 진술충한다. 나쁘지 않다. 계축대운은 편왕한 재관을 더욱 왕하게 하고, 공신인 술토를 축이 축술형을 하니 흉함이 있고, 갑인대운은 인목이 해수와 합하여 술토와 합을 하여 술토에 넘겨 줌으로써 나쁘지 않을 것이고, 을묘대운은 해가 묘로 화하고, 묘가 술토와 합을 하는데, 묘진천 묘유충의 유전 유통이 일어나니 큰 재부를 얻을 수 있는 대운이다. 여기까지만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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